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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제조업체로 콘덴서용 박막필름, PVC, PE 등 합성지 사업의 수입대체 효과 가시화되고 있답니다. 신규 사업부 매출 급증으로 영업 호조세 지속되고 있구요. 구조조정의 효과와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재고 부담도 경감되고.. 하여간 연초에 29.9%의 무상을 실시했지만 그래도 유통 물량이 적은 편이라 상승 탄력을 센 편이죠. 올 봄에 정도통신사업과 벤처기업 투자에 진출하고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스폰지 사업부를 없애버렸네요. 수출 비중이 37%구요, 부채비율이 낮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아침에 차트만 보고 추천성 글을 올렸었는데.. 살펴보아도 별로 나쁜 건 나오지 않네요. 특별한 호재도 제 귀엔 안 들어왔구요.. 최근 뉴스 하나 첨부 합니다.
내경 2000. 8. 29
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인 삼영화학(03720)이 총 150억원을 투입한 콘 덴서용 필름 증설 청주 생산공장이 다음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콘덴서용 필름 매출 비중은 18% 선. 이번 증설로 생산능력은 연간 100%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삼영화학 김운기 무역부장은 29일 "10월부터 정상제품이 출시될 예정 으로 연간 6300t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라며 "현재 인터넷의 보급으로 모니터용 콘덴서 필름이 수요부족 현상을 빚고 있는데 전량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생산이 곧 매출로 연결돼 생산이 본격화되는 올 4/4분기에만 콘덴서용 필름으로 66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콘덴서용 필름과 카톤팩 등 합성수지 판매로 669억원의 매출과 38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이 회사는 올해 전체적으로 1300억원의 매출과 80억원의 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실적 목표는 지난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신도림 공장 부지에 세운 655세대의 아파트 단지 분양이 끝났기 때문이다. 이 회사 이근재 감사는 "상반기 183억원의 아파트 분양으로 특별이익 부분이 끝나 올해 실적 목표는 보 수적으로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6월 말 현재 부채비율은 39.2%이고 은행 차입금은 전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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