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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주범은 돼지로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가 일부 음모론자들의 주장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년전 돼지로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을 영국 연구팀이 확인했다고 워싱턴타임스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동물학자 올리버 파이버스 연구팀은 최근 컴퓨터를 이용한 광범위한 유전자 분석 결과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시험관에서 인위적으로 조작된 것이 아니라 수년전 돼지 혈통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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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 최고 ,한성기업 003680
사상최초. 돼지 변종 플루 발생
브라질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의 변종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출현하면서 신종플루 사태가 중대한 위기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17일 AP·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브라질 아돌포 루츠 세균연구소는 한 환자의 몸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의 변종을 추출하고 ‘상파울루 1454 H1N1’로 명명했다.
이 변종 바이러스가 이미 대유행(pandemic) 단계로 들어선 인플루엔자 A‘H1N1’보다 더 위험한지 여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변종이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험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종플루처럼 전염성이 강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AI)처럼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최악의 바이러스로 점차 변화하면서 1918년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과 유사사례가 될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바이러스가 중남미 지역에서 겨울을 견디면서 더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겨울로 들어선 남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이미 위험스런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
제약회사들이 신종플루 백신을 대량생산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지만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겨울을 맞게 된다. 현재 중남미 지역에선 칠레가 2355명, 아르헨티나 733명, 페루 113명, 브라질69명, 에콰도르 84명, 베네수엘라 44명, 우루과이 36명, 파라과이 25명, 수리남이 13명의 신종플루 감염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신종플루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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