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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주 는 상한가 닭고기 없체 하한가게시글 내용
세계적으로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수혜주가 다양한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10일 오후 1시9분 현재 어묵 등 수산물 제조업체인 한성기업과 대림수산, 오양수산, 사조산업, 신라수산, 동원수산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다. 이들 업체는 지난 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동원산업도 상승폭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전날보다 5.98% 오른 4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수산주 강세에 이어 치료제인 백신 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제약업체들도 상한가에 일부 동참하는 모습이다.
오리엔트바이오와 종근당바이오, 삼성제약, 동신제약, 동화약품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녹십자, 대원제약, 국제약품, 한국슈넬제약 등도 10% 이상의 상승률을기록 중이다.
이 같은 제약주의 강세로 의약품 업종지수도 전날보다 5.1%대 상승한 159.7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방역.백신관련 업체의 주가가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앙백신이 가격제한폭인 1140원(14.92%)오른 878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파루, 대성미생물, 제일바이오, 이글벳, 대한뉴팜 등이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제약과 서울제약 등 코스닥 제약업체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또 조류독감이 황사 등 바람을 타고 확산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기청정기, 필터제조 등 황사관련주들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솔고바이오가 전날보다 270원(14.88%) 오른 상한가에 거래되고있고 있다. 또 크린에어텍과 크린앤사이언도 전날보다 각각 12.93%, 9.1% 넘게 오르며 강세를 기록중이며, 위닉스도 2.8%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조류독감의 직격탄으로 닭고기 업체들은 8 ~ 10%이상 떨어지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림은 전날보다 8.12% 떨어진 2545원을 기록 중이며 마니커도 10.3% 하락한 1만350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조류독감 광풍에 대해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조류독감 확산공포로 연관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나 동물감염분야는 사실상 소독이외에는 방어책이 없는 상황이라며 단기적인 테마주로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양계농들이 위축될 경우 동물약품업체들에게는오히려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지금까지 조류독감 테마가 시장에서 강세를보였지만 늦게 따라잡기에 나서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다"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을 권했다.
10일 오후 1시9분 현재 어묵 등 수산물 제조업체인 한성기업과 대림수산, 오양수산, 사조산업, 신라수산, 동원수산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다. 이들 업체는 지난 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동원산업도 상승폭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전날보다 5.98% 오른 4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수산주 강세에 이어 치료제인 백신 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제약업체들도 상한가에 일부 동참하는 모습이다.
오리엔트바이오와 종근당바이오, 삼성제약, 동신제약, 동화약품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녹십자, 대원제약, 국제약품, 한국슈넬제약 등도 10% 이상의 상승률을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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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제약주의 강세로 의약품 업종지수도 전날보다 5.1%대 상승한 159.7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방역.백신관련 업체의 주가가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앙백신이 가격제한폭인 1140원(14.92%)오른 878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파루, 대성미생물, 제일바이오, 이글벳, 대한뉴팜 등이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제약과 서울제약 등 코스닥 제약업체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또 조류독감이 황사 등 바람을 타고 확산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기청정기, 필터제조 등 황사관련주들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솔고바이오가 전날보다 270원(14.88%) 오른 상한가에 거래되고있고 있다. 또 크린에어텍과 크린앤사이언도 전날보다 각각 12.93%, 9.1% 넘게 오르며 강세를 기록중이며, 위닉스도 2.8%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조류독감의 직격탄으로 닭고기 업체들은 8 ~ 10%이상 떨어지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림은 전날보다 8.12% 떨어진 2545원을 기록 중이며 마니커도 10.3% 하락한 1만350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조류독감 광풍에 대해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조류독감 확산공포로 연관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나 동물감염분야는 사실상 소독이외에는 방어책이 없는 상황이라며 단기적인 테마주로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양계농들이 위축될 경우 동물약품업체들에게는오히려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지금까지 조류독감 테마가 시장에서 강세를보였지만 늦게 따라잡기에 나서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다"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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