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edaily 김경인기자] 한달 보름여 만에 조류독감이 재발했다는 보도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수산주들의 주가가 개장과 동시에 일제히 급등했다. 닭고기주도 조류독감이 더이상 무섭지않은 듯 상승세다. 오전 9시8분 현재 한성기업(003680) 대림수산(003960) 동원산업(006040) 동원수산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다만 동원F&B는 1%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조류독감 진단시약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에스디(066930)도 전 거래일 대비 10.0% 오른 9540원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조류독감 발생 소식에도 불구하고 닭고기 생산업체들의 주가도 상승중이다. 이 시각 현재 마니커(027740)가 10.54% 오른 9750원을 기록중이며, 하림(024660)은 5.54% 오른 1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 출발한 후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조류독감 피해가 극에 달했던 때, 정부와 금융기관 등의 닭고기 소비 캠페인이 성행했던 점 등으로 보아 조류독감에 따른 이 들 업체의 판매 위축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달 보름여 만에 조류독감이 재발했다는 보도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수산주들의 주가가 개장과 동시에 일제히 급등했다. 농림부는 지난 20일 경기도 양주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해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부에 따르면 조류독감 의심으로 신고된 양주시 은현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 대한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로 판정됐다. 발생농장은 수명이 다된 2만2000마리의 노계(老鷄)에 위생상태가 불량한 잔반(남은 음식물)을 먹이는 곳으로 지난 4일부터 폐사가 시작돼 8일 경기도 축산기술연구소에 신고됐었다. 이에 경기도는 발생농장의 살아있는 1만6000여마리 전체를 살처분 완료하고 농장반경 10㎞까지의 닭·오리·분뇨·관련차량의 이동통제와 농장소독·예찰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검역원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
|
|||||||||||||||||||||||||
|
|||||||||||||||||||||||||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