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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부터 풀가동함 워밍업 시험 가동중게시글 내용
워낙 일본 아들이 꼼꼼한 면이 있다보니 조금 시기를 늦춘것뿐
별다른 지장을 줄건 없다고 함 지금도 시험가동 중인데 3분기 부터는 가동 한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 1년 ~3~5년 뒤를 본다면 뭐 그리 불안할께 있을까요??? 장기 투자로 대응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중장기 로 본다면 지금이 싸게 매입할수 있는 기회로 보여 지네요 올해부터 매출 이익 나고 내년 부터는 점직적 꾸준히 앞으로 5년간은 지속 성장 예상되는 상황 인데 시험가동 끝나고 본격 적으로 가동할시 순이익 20% 넘는 고부가 가치 사업 입니다 그냥 몇년을 보고 묻어 둡시다 그리고 내츄럴엔도텍 저런 텍도 없는 종목들도 시가총액 상위까지 올라서 어깨 힘을 주었다지만 정작 시가총액 앞으로 5~10년 뒤를 본다면 코스닥 대장주는 당연 켐텍 이라고 확신 합니다 꾸준한 성장 이익을 거듭하는 회사 그것이 곧 켐텍 입니다 앞으로 딱 5년뒤를 생각 하신다면 지금 가격은 바닥권 이라는 것을 느끼실듯 하네요 아무쪼록 남들이 뭐라하던 간에 켐텍만 믿고 그냥 묻어 두시길 ^*^ |
코스닥100-⑨]포스코켐텍, 2년간 안정적 성장…주가는 제자리2차 전지 등 신사업 전망 긍정적…주가 동향에 관심 쏠려김종혁 기자 jhkim@ceoscore.co.kr 2015.04.29 08:54:27
코스닥 매출 상위 9위인 포스코켐텍(대표 조봉래)이 지난 2년간 실적은 괜찮았지만 주가는 거의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차 전지 등의 신사업이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켐텍의 매출은 1조3711억 원, 영업이익은 95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2012년보다 5.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것이다. 포스코켐텍은 내화물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포스코 등 철강 계열사의 신규 설비투자와 유지 보수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왔다. 여기에 신사업인 등방흑연블록, 2차 전지 음극재 등의 사업 전망이 긍정적이어서 향후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원자로 등 그린에너지 소재인 등방흑연블록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에 따른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포스코켐텍은 현재 합작사와 MOU 체결 이후 사업 추진 시기를 조율 중이다. 2차 전지 음극재는 전기차,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쓰이는 2차 전지의 소재로 2012년 사업을 시작, 지난해 LG화학과 삼성SDI 등에 전기차용으로 납품을 시작했다. 주가는 주식 액면 분할 결정 후 거래가 정지된 지난 13일 종가 기준 13만6900원으로 2012년 말보다 3.3% 소폭 올랐다 포스코켐텍은 지난 2월27일 유통 주식수를 늘리기 위해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유통 주식수는 종전 590만7000주의 10배인 5970만주로 증가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켐텍은 16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종혁 기자] 송찬영 기자scy@ekn.kr 2015.04.27 10:29:02 전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소재산업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일본산 소재 부품이 없으면 당장 전 세계 전자산업이 멈춰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현실이다. 일본이 소재강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일본 특유의 보노추쿠리(일명 장인정신) 문화와 풀세트형 경제구조, 기술진입장벽을 구축하는 블랙박스 전략 등에 있다. 그러나 한국의 포스코가 여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포스코는 신성장 동력으로 2차전지를 비롯 신재생 에너지분야, 가전소재 등 소재산업 진출에 나서고 있다. 우선 포스코는 독자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소재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포스코는 ‘리튬’을 추출하는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포스코는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리튬을 직접 생산하기 위해 포스코 산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기술을 개발해왔다. 연간 200톤 규모의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이 공장은 내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스코는 염분이 있는 호숫물을 화학반응을 거쳐 리튬을 직접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리튬추출에 걸리는 최단 시간을 8시간으로 대부분의 생산 기업들이 추출에 12~18개월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혁신적인 수준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2차전지 시장이 커지자 권오준 회장은 리튬 사업을 포스코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했다. ◇ 신재생에너지 소재사업 진출 포스코는 현재 철광본원외 비철금속 희유금속 희토류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 산업을 펼치고 있다. 또 포스코의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에도 뛰어들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용 철강재를 꼽을 수 있다. 독일의 대표적인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와 2012년 5월 철강 에너지 및 소재분야사업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철강기술협력과 신소재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유럽시장의 풍력발전기용 소재특성에 맞는 신강종을 지멘스에 제안하고 현재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용 고자속 무방향성 전기강편(NO재)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발전용 전 세계 NO재 수요는 연간 35만톤에 육박하고 있으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지멘스 이외에도 덴마크 풍력발전기 제조사인 베스타스(Vestas), 독일의 에너콘(Enercom) 등 유럽 신재생에너지 발전기 제조에도 소재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유럽 신재생에너지 산업용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삼성 LG와 손잡고 유럽가전 시장 공략 한국의 글로벌 가전사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진출에는 포스코의 선제적인 소재공급이 바탕하고 있다. 가전산업은 신기술 개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신제품 출시 주기가 타 산업제품에 비해 짧다. 특히 영상가전은 가전사의 기술혁신에 따라 브라운관 TV, LCD/LED TV, OLED TV 등으로 제조 트랜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는 영상가전의 기술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라 철강소재 수요계획을 보조해 미래 가전소재 지원을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2007년 LG 상사와 합작해 폴란드에 posco-pwc를 설립했다. 2008년에는 삼성물산과 슬로바키아에 POSS-SLPC(POSCO SAMSUNG Steel Processing center)를 세우고 양사의 유럽시장용 영상가전 소재 지원에 나섰다.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 생산량은 유럽 전체 생산량의 69%(생산대수 기준)를 차지하며 유럽에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 소재산업 강국 일본의 비결 일본의 소재산업은 전세계 시장점유율에서 압도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주요산업 밸류체인의 하류부분(조립, 가공)에서는 한국 중국 등에 밀리고 있지만 상류부분(소재 부품)에서는 세계시장이 1조엔 정도의 니치 분야를 중심으로 여전히 압도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액정편광판 보호필름에서부터 반도체 포토레지스터, 리튬이온전지 소재 등 일본산 소재 부품이 없으면 당장 전세계 전자산업이 멈춰서야 하는 상황까지도 발생이 가능하다. 일본이 소재강국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은 대략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소재는 공정경험과 노하우가 성패를 좌우하는 아날로그적 성격이 강하므로 "작은 연못에서 큰 잉어를 잡는다"는 모노츠쿠리 문화에 잘 부합되고 있다. 일본 특유의 계열 구조상 밸류체인의 중 하류 부분(부품, 조립)과 상류부분(소재)간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상호의존 관계가 작동된다. 시장을 먼저 선점한 후 역설계가 불가능하도록 핵심 원재료의 배합과 처리 공정을 블랙박스화 함으로써 기술적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 소재산업의 성공요인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소재 산업의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줄이고 하류부분과 정보비대칭성 해소를 위해 국내외 잠재적 수요업체와의 협력구조를 강화해나가는 것이다. 또 최단기간에 기술격차 해소를 위해 대학 연구기관 벤처들과의 장기적 R&D 파트너십을 내실화 했다. 일본 소재산업이 전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은 반도체이다. 반도체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6%에 불과하지만 반도체 재료인 감광성수지(포토레지스터)는 99%, 실리콘 웨이퍼는 70%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일본 강소 기업들은 개별 소재 부품분야에서 세계 시장 대부분을 석권하고 있다. LCD 노광장치는 니콘사가 적층세라믹콘덴서는 무라타제작소가, 리튬 이온전지 전해액은 우베홍산 등의 기업이 세계 최강이다. 액정화면에 없어서는 안되는 편광판보호필름은 후지사진필름(80%)과 코니카미놀타 홀딩스(20%)가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일본의 소재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90% 이상인 소재 부품이 상당수 있다. /송찬영 기자 scy@ekn.kr - 한국의 소재산업 방향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소재산업의 사업체수는 약 7000개사로 제조업 사업체수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부품산업의 사업체수는 1만 5000개사로 제조업의 28.7%이다. 같은 연도 기준 소재산업의 생산액은 약 210조원으로 전체 제조업 대비 20.1%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가가치 액으로 보면 75조원 정도다. 최근 원료 소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소재의 안정적인 확보 없이는 국가 산업구조 고도화와 신성장 산업 발전에 한계가 있다. 특히 국내 자급기반이 취약해 공급위기에 대응한 자주 공급능력 확보가 필요하다. 따라서 무엇보다 국내 소재산업 활성화가 마련돼야 된다. 첫째, 자원의 소재화 핵심 원천기술이 확보돼야 한다. 수요 급증 전망이나 경제성이 부족하나 원천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있는 분야 등 민간 주도 R&D가 어려운 과제는 정부 주도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지역별 광물소재 수요산업 기반과 연계해 소재 산업 집적 단지 조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제련기업 광물소재기업 폐금속자원 재활용기업 등과 동반 유치를 추진하고 클러스터내 산학연 인프라를 연계해 핵심원천 기술개발 과제 수행을 수요자가 참여하는 가치사슬의 산업화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소재산업관련 기술정보 네트워크가 구축돼야 한다. 수요 생산기업조사 및 선진기술 동향 조사 분석과 타켓 광물의 물질 흐름의 체계적인 분석 및 구체화를 통해 정보망을 구축하고 수요자의 접근성이 우수한 산업정보를 비롯 시장정보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통한 네트워킹이 강화돼야 한다. - 소재산업이란 소재산업은 완제품 생산과정에서 중간재나 원재료로 투입되는 소재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그 수요가 완제품에 대한 수요에서 유발되기 때문에 완제품 산업에 의존도가 높고 완제품에서의 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소재의 개발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재의 경쟁력은 곧 완제품의 생산에서의 경쟁력에 직결된다. 따라서 소재는 원재료와 부품(또는 완제품)의 가운데 위치하는 중간재를 의미하며 원유 곡물 등 원자재 개념을 가지는 원재료와 구분이 된다. 소재는 원재료를 최소한 1번이상의 가공을 통해 만들어지며 제품 전체가 동일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지니게 되며 부품 완제품을 구성하는 핵심 기초 물질로 정의할 수 있다. -사례1 /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 진출 포스코는 유럽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수요개발에 나선 대표적 사례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용 철강재 판매를 꼽는다. 지멘스는 독일의 대표적인 전기전자기업으로 에너지 산업자동화 등의 분야에서 세계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멘스와 포스코는 2012년 5월 철강 에너지 및 소재 분야 사업과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철강기술 협력, 신소재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럽 내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멘스도 풍력 발전기 등 친환경에너지 설비 생산을 늘리고 있다. 포스코는 유럽시장의 풍력발전기용 소재 특성에 맞는 신강종을 지멘스에 제안하고 현재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용 고자속 무방향성 전기강판(NO재)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발전용 전 세계 NO재 수요는 연간 35만톤에 육발하고 있으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유럽신재생에너지 산업용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멘스 이오에도 덴마크 풍력 발전기 제조사인 베스타스, 독일의 에너콘 등 유럽 신재생 에너지 발전기 제조에도 소재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사례2 /포스코의 유럽 가전 시장 공략 한국의 글로벌 가전사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진출에는 포스코의 선제적인 소재 공급이 있었다. 가전 산업은 신기술 개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신제품 출시 주기가 타 산업 제품에 비해 짧다. 특히 영상 가전은 가전사의 기술 혁신에 따라 브라운관 TV LCD/LED TV OLEDTV 등으로 제조 트랜드가 바르게 변한다. 포스코는 영상가전의 기술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라 철강 소재 수요계획을 마련해 미래 가전 소재 지원을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2007년 LG 상사와 합작해 폴란드에 POSCO_PWP를 설립했고, 2008년에는 삼성물산과 협력해 슬로바키아에 (POSCO SAMSUNG Steel Processing center)를 세우고 양사의 유럽시장용 영상가전 소재 지원에 나섰다.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 생산량은 유럽 전체 생산량의 69%(생산대수 기준)를 차지하며 유럽 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포스코 켐텍 투자 아이디어 1. 신사업 분야의 성장 2. 주식분할로 유통물량 부족 lisk 해소 리스크 1. 유가하락에 따른 콜타르 경쟁력 하락가능성 2. 철강업종의 불황 사업부분 1. 내화물 : 철을 만드는 제선-> 제강 -> 압연 과정 중 제강 과정에 들어가는 염기성 내화물로 고온에도 녹지않는 비금속 재료로 고로를 고열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원료는 마그네시아로 자체 조달하고 있다. (제선, 압연에 들어가는 산,중성 내화물은 조선내화 등에서 만듦) 2. 생석회 (산화칼슘) 불순물을 제거하여 철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 제강과정에 투입된다. 소성설비 (포함10, 광양9기) 임대 -> 생석회 생산 -> 전량 포스코 판매 포스코 조강생산량 = 생석회 매출 -> 포스코 조강생산량이 늘면 생석회 매출 증가 3. 로재정비, 공사 고로, 전기로 등 각종 로 에 들어가는 내화물을 축조 정비. 4. 케미칼 포항(2011/3), 광양제철소(2010/8) 화성공장 위탁운영 인계받아 운영시작 철강공정 중 발생하는 콜타르, 조경유를 OCI 등에 판매하였었다. 지금은 콜타르, 조경유를 그냥 팔기보다는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려 한다.! (투자아이디어) 2008년 생석회사업을 추가하여 1차 도약기를 가졌다면 2012년 이 후 케미칼사업으로 콜타르를 이용한 고 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것을 2차 도약기로 본다. 콜타르를 이용해 침상코크스, 동방코크스를 만들 수 있으며 조경유로 BTX 유도체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http://www.newspim.com/view_potal.jsp?newsId=20140618000441 침상코크스는 세계적으로 6개 회사에서 만들며 석탄콜타르 기반은 전세계 3개 회사가 있다. 국내는 유일한 회사이다. 석탄콜타르기반 침상코크스 제조는 석유기반에 비해 20%정도 효율이 높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저렴한 생산원가 때문으로 보인다. -> 콜타르는 철을 만들때 나오는 가스(COG(Coke oven Gas))를 정제하여 만든다 즉, 거져 얻어지는 물질이다. 포스코켐텍과 미쓰비씨가 합작하여 피엠씨텍이란 회사를 설립 ( 60:40 ) (60% 지만 연결로는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 콜타르를 가공하여 판매함에 따라 5배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다고 한다. 흑연전극봉은 만들 수도 있다는 예정이며, 동방흑연블록은 토카이 카본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행하려 했으나 동방흑연블록이 주로 사용되는 태양광 산업이 불황이라 2016년 3월까지 일딴 연기된 상황
국내 50%를 차지하는 2차전지 점유율에도 음극재는 1%의 국산화. 동사가 진출. 3600톤 규모에서 5400톤 규모로 증설을 마치고 본 궤도에 올라왔다고 한다 (2015/3/10) 2014년 매출 70억 2015년 매출 200억 예상이라고 하니, 전체 매출대비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 하지만 성장성은 높다. http://www.nocutnews.co.kr/news/4380478 인도네시아에 합작으로 들어간 KPDC 도 있다. 기업 IR 자료에서는 15년 2분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언제 시작될지 알 수 없는 상황 Bad 요인이다 )
2. 유통주식수 증가
5000원의 주식을 500원으로 액면분할한다. 주가를 올리려 자사주 매입도 열심히 했지만 오르지 않아 액면분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는 기사가 있다 ) 현재 주식수 5백9십만주 포스코 60% 포항공대 5% 국민연금 8% 트러스톤 10% 외국인 5%
유통물량은 12% 로 70만주 밖에 되지 않는다. ------------------------------ http://www.etnews.com/20150309000216 콜타르 판매가격을 38% 인하해서 자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인 피엠씨텍에 싸게 물량을 공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가 유가하락이라니. 얼토당토되지 않지만. 기존 OCI 판매하던 가격에서 할인해서 자회사에 공급하므로 단기적으로는 매출과 이익이 소폭 하락할 수 있겠다. 대충 살펴보았다. 날림으로 사진만 옮겨놓았다.. ;;; 지금 철강업이 바닥이기에 기존 내화재, 생석회, 로 재정비 사업이 지금만큼 해주고 케미컬 쪽이 부가가치를 높아지는 구조로 간다면 투자하기 좋은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살펴본 회사이다. 인도네시아쪽 진출한 것도 좋아보이고 케미컬쪽도 좋아보인다. 전체적인 조강량이 줄어든다면 새로운 사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흔들리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그래도 포스코에서 밀어주고 있는 계열사로 보이고 회사도 주식가치를 높이는데 관심이 있어 보이는 점은 좋아보인다. ... 부족한 글보다 리포트가 나을 수 있을것 같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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