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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4일
포스렉에 대해 철강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내화물 등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태언 애널리스트는 "포스렉은 포스코(POSCO)가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로 내화물 제조 및 제철소 로재정비, 생석회 생산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라며 "매출의 77%가 포스코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포항에 이어 지난 11월 광양 생석회 사업에 진출해 올해 이후 3년간 전체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김 애널리스트는 "포스렉이 여타 철강 업체들과 차별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메이저 철강 업체 중 가장 많은 순현금(2500억원 가량 추산)을 보유한 포스코는 향후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감안해서라도 기존의 시설투자(CAPEX) 계획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낮아 내화물 부문은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광양 제철소 관련 생석회 매출이 1000억원 가량 추가로 발생될 예정이어서 생석회 부문이 전체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그는 "생석회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올해 실적 기준 44%에 달해 내화물 부문(영업이익 기여도 17%)의 이익 감소를 가정하더라도 전체적인 이익 성장은 무난할 것"이라며 "2011년까지 포스코가 포항 신제강공장, 광양 후판공장, 베트남, 멕시코 등의 해외 프로젝트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생석회 사업 또한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돼 장기 성장성에 기대감을 높여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태언 애널리스트는 "포스렉은 포스코(POSCO)가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로 내화물 제조 및 제철소 로재정비, 생석회 생산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라며 "매출의 77%가 포스코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포항에 이어 지난 11월 광양 생석회 사업에 진출해 올해 이후 3년간 전체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김 애널리스트는 "포스렉이 여타 철강 업체들과 차별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메이저 철강 업체 중 가장 많은 순현금(2500억원 가량 추산)을 보유한 포스코는 향후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감안해서라도 기존의 시설투자(CAPEX) 계획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낮아 내화물 부문은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광양 제철소 관련 생석회 매출이 1000억원 가량 추가로 발생될 예정이어서 생석회 부문이 전체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그는 "생석회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올해 실적 기준 44%에 달해 내화물 부문(영업이익 기여도 17%)의 이익 감소를 가정하더라도 전체적인 이익 성장은 무난할 것"이라며 "2011년까지 포스코가 포항 신제강공장, 광양 후판공장, 베트남, 멕시코 등의 해외 프로젝트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생석회 사업 또한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돼 장기 성장성에 기대감을 높여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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