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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금 적은 저PER주 '관심'게시글 내용
** 오늘자 한국경제신문 20면 기사입니다 ** ♣ 자본금 적은 저PER주 '관심'..개인들 매기몰려 37개종목 상한가 (10/17 16:31) '자본금이 적은 저PER(주가수익비율)주를 노려라' 전체 시장과 무관하게 '나홀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소형 개별종목이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해외증시 불안 등 시장리스크가 갈수록 커지자 지수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중소형주로 개인들이 매기가 몰리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7일 종합주가지수가 37포인트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3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도 이같은 시장흐름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동원경제연구소는 대한제분 선진 롯데칠성등 <>자본금이 적어 기관의 매매타킷이 되지 않고 <>주가가 실적에 비해 낮은 저(PER)주를 우선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온기선 동원경제연구소 이사는 "시장 전체 위험이 커질수록 리스크가 큰 대형주보다 주가흐름이 견조한 실적우량 중소형 종목이 시장이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온 이사는 최근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최근 3-4개월동안 횡보한 뒤 거래가 늘어나고 종목을 눈여겨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한달간 롯데칠성이 7만원에서 12만원대로 급등한 것처럼 횡보장세가 지속될 경우 틈새테마주로 '제2의 롯데칠성'이 잇따라 나올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실제 자본금 85억원,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 1만3천원으로 예상된 대한제분은 최근 대량 거래를 수반하며 지난 7월이후 지속된 3만3천원~3만7천원대의 박스권을 강하게 돌파했다. 선진 한섬 건설화학 등도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상승추세로 전환을 시도중이다. ** 미창석유(03650) : 자본금87억 , 예상주당순이익2184원 , per 4 ** 유성기업(02920) : 자본금107억 , 예상주당순이익3986원 , per 3.9 김석규 리젠트자산운용 상무 "중소형주는 최근 지수가 오를 때 더 오르고, 떨어질때 덜 떨어져 위험회피와 수익 양측면에서 대형주를 앞서고 있어 시장의 매기가 더욱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종합주가지수가 4.86%(25.50%) 상승했을 때 소형주 상승률(5.4%)은 대형주(4.10%)보다 컸다. 반면 지수가 6.7% 하락한 이날에는 대형주 하락률(7.5%)이 소형주(4.1%)보다 커 소형주가 수익과 안전성에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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