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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스포츠 '대박 예감'...출시 첫달 4천여대 계약게시글 내용
쌍용차가 지난 1월 내수 2천804대, 수출 5천429대 등 모두 8천233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1일 설 연휴에 따른 쌍용차 영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중순께 출시한 '쌍용차 코란도스포츠'의 선전과 수출 물량 확대에 따라 전년 동월대비 8% 이상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쌍용차 코란도스포츠는 내수시장에서 출시 12일만에 1천478대가 팔렸으며, 지난달 모두 4천대가 넘는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도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세와 함께 ▲쌍용차 코란도C ▲ 쌍용차 렉스턴 등의 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월보다 15% 상승했다.
쌍용차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달 영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쌍용차 코란도스포츠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성장세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성 개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 코란도스포츠는 쌍용차가 2년여에 걸쳐 9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한국형 디젤엔진인 2천cc e-XDi200 액티브를 탑재한 국내 유일의 레저차량(LUV., Leisure Utility Vehicle)이다.
쌍용차는 1일 설 연휴에 따른 쌍용차 영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중순께 출시한 '쌍용차 코란도스포츠'의 선전과 수출 물량 확대에 따라 전년 동월대비 8% 이상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쌍용차 코란도스포츠는 내수시장에서 출시 12일만에 1천478대가 팔렸으며, 지난달 모두 4천대가 넘는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도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세와 함께 ▲쌍용차 코란도C ▲ 쌍용차 렉스턴 등의 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월보다 15% 상승했다.
쌍용차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달 영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쌍용차 코란도스포츠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성장세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성 개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 코란도스포츠는 쌍용차가 2년여에 걸쳐 9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한국형 디젤엔진인 2천cc e-XDi200 액티브를 탑재한 국내 유일의 레저차량(LUV., Leisure Utility Vehic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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