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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쌍용자동차(,,)는 노사 양측의 대표와 평택시가 참여한 `노사정 간담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노사정 간담회는 쌍용차 창립 이래 처음 마련된 것으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렸다. 노사대표로 최형탁 사장과 정일권 노조위원장외에 장하이타오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송명호 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쌍용자동차 노사대표들은 지난해 평택시와 유관기관이 주도한 쌍용자동차 살리기 캠페인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유대 강화를 통해 지역과 기업간의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시는 "쌍용차가 평택에 소재하는 1만300여개의 기업체 중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며 소속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시 전체 인구의 15% 정도를 차지한다"면서 "쌍용차가 안정된 노사관계 속에서 상생의 노사 화합 문화를 정착해가기를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평택시와 함께 성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이번 노사정 간담회가 ▲기업과 지역사회의 유대 강화 ▲노사 상생의 윈-윈 관계 구축 ▲지역경제 성장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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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003620) Ssangyong Motor Company 국내 SUV 완성차 최고 업계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31,218억	자본총계	10,559억	자산총계	24,092	부채총계	13,533억
누적영업이익	223억	누적순이익	-1,185억	유동부채	8,414억	고정부채	5,11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31218.5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0.1%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