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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산법인 이익, `코스피 줄고 코스닥 늘고`게시글 내용
- 코스피, 매출·순익↓..부채비율↑
- 코스닥, 매출·순익↑..부채비율↓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9월에 회계를 결산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들의 지난 2005 사업연도 반기(2005.10.1~3.31)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악화된 반면, 코스닥 상장 법인들의 실적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9월 결산법인 10개사의 지난 반기 매출액은 6086억59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4.26% 감소했고, 순이익은 158억6200만원으로 34.29% 줄었다. 경상이익은 28.74% 감소한 224억39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실적 호전이 두드러졌던 방림(,,)과 신영와코루(,,)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1.15% 늘어난 161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의 부채비율은 73.46%로 직전 결산기말인 2005년 9월말에 비해 3.36%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의 9월 결산법인 7개사의 매출액은 2407억92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5.27% 늘었고, 영업이익은 65억100만원으로 41.33% 증가했다. 경상이익이 18억6400만원으로 262.77% 늘었고, 순이익은 8억3700만원을 기록, 491.76% 급증했다. 부채비율도 줄어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코스닥 9월 결산법인의 반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134%로 2005년 9월 157.7%에 비해 23.7%p 하락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닥, 매출·순익↑..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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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124억 | 자본총계 | 1,586억 | 자산총계 | 2,078 | 부채총계 | 491억 |
누적영업이익 | -104억 | 누적순이익 | 478억 | 유동부채 | 347억 | 고정부채 | 14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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