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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게시글 내용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선 대형주들도 중소형주 못지 않은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 가격이 비싸다는 점 등에서 자금력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선 중소 형주에 눈이 가게 마련이다. 문제는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수요가 늘면 늘수록 주식 투자에 따른 위험도 를 시장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전반적인 기업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고, 장기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가 고 있다는 점에서 중소형주의 투자 위험도가 낮아지긴 했지만 대형주에 비한다 면 여전히 위험이 높다. 대신증권은 투자위험을 낮추면서 초과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중소형주 투자 전 략으로 독점형 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12일 이 증권사 봉원길 연구원은 "독점형 기업은 일반 기업들이 노출돼 있는 경 기 변동의 위험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돼 있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모 델을 확보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독점형 기업이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경쟁 업체 대비 차별적인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의미있는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 뛰어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차별적인 유통망 등이 독점적 공급능력을 보유하 기 위해 필요한 진입 장벽을 형성하게 된다. 중소형 독점 기업들의 경우 상품이나 서비스 시장 자체의 규모가 크지 않은 경 우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 모델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 적이란 평가다. 봉 연구원은 "현재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는 기업뿐 아니라 향후 독점적 공간을 형성해갈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해가고 있는 기업 역시 효율적인 투자대상" 이라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투자대상이 될만한 후보군으로 △제이브이엠 △세원셀론텍 △휴켐스 △인포뱅크 △바텍 △엘림에듀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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