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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김성수 대표,130960) 주가 상승 중이네요게시글 내용
?주변에 보니 CJ E&M(김성수 대표, 130960) 많이 사던데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올해 CJ 영화를 보니 베테랑, 국제시장 그리고 기대작이라는 히말라야라는 영화도 이번달에 개봉한다고 하구요. TV도 응팔이 인기를 끌고 있는 분위기네요 베트남이나 당분간 상승세이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까요? 현재 전일 대비 2,600 오른 86,200까지 올랐네요
CJ E&M (김성수 대표,130960) 설립 5년만에 문화산업 대장주 '우뚝'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과 '국제시장', 3번째 시즌을 맞이한 국민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7번째 시즌을 맞이한 '슈퍼스타K'를 비롯해 '언프리티랩스타' '쇼미더머니' 등 음악 프로그램, 여기에 '백주부' 백종원을 앞세워 전국에 '먹방' '쿡방' 열풍을 일으킨 '집밥 백선생' 등. CJ E&M의 작품을 단 하나도 보지 않은 이들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CJ E&M은 올해 큰 폭의 이익성장을 바탕으로 주가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종가기준 CJ E&M 주가는 8만4300원으로 지난해 말(3만8400원) 대비 119.5% 상승했다.
CJ E&M(김성수 대표, 130960), 중국 시장 성장 수혜… 합작영화 추진-유안타
유안타증권은 7일 CJ E&M(김성수대표, 130960)에 대해 영화기획, 시나리오 개발, 연출능력이 상업영화 중국 영화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현지 시장의 고성장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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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한국영화 4대 투자배급사 중 시장점유율(M/S) 1위 달성 경험이 가장 많다”며 “영화부문 해외사업으로는 국내 흥행작품을 해외 판권형태로 수출하는 방식과 해외 현지 배우를 결합해 합작영화를 제작하는 공동제작 방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부문 해외매출액은 2013년 393억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504억원으로 중국 시장 중심으로 증가세다. 그는 “회사의 합작영화 흥행성적과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의 성장속도는 비슷한 수준으로 향후 중국 영화시장의 성장과 한중 합작영화편수 증가를 감안 시 영화부문 중국 매출액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한중 합작영화는 ‘접속’의 장윤현 감독이 연출한 ‘평안도’와 ‘강호출산기’, ‘파이널레시피’ 등이 합작 완료단계 또는 촬영 완성 단계로 내년 중국 개봉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수 736만명을 동원한 ‘써니’ 등 약 12편의 영화가 한중 합작영화 기획단계다.
이 연구원은 “‘이별계약’과 ‘중반20세’의 흥행을 통해 중국 영화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상당부분 입증됐다”며 “내년 실적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따른 국내외 매출성장으로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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