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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은 2012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차바이오는 자회사 11개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스카이뉴팜은 2012년 차바이오가 합병한 제약 자회사다(합병 후 회사명은 CMG제약으로 바뀜). 제약업은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부대사업 허용 분야로.이른바 관련 업종을 아우르는 그룹 체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형 병원의 청사진을 청담동 고급 의료시설 차움을 통해 한류의 첨병 역할에 대한 홍보에도 최근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89

하지만 아래와 같이 차병원 그룹이 과거의 대기업들이 몸짓 불리던 과정에서 저지른 구태의연한 작태를 답습한다면 차병원 그룹의 미래도 암담하다고 보여집니다.

1. 분당차병원 깡패 동원 사태

분당차병원이 확장을 위해 현재 분당차병원 앞 상가건물에 투자,

매입하고 기존 임대인들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깡패를 동원하여 입주한

임대임들을 에게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까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첨부 사진 참조)

2. 성희롱으로 LG에서 헤고된 부적격자를 차그룹 계열사 사장으로 임명한 것

2012년 성희롱으로 해고된 당시 LG생활건강 매스티지 마케팅부문장 이었던

신00 상무가 2014년 부터 차병원 그룹의 11개 회사 중 하나인 차바이오F&C

대표이사로 임명된 것입니다. 신임 신00 대표는 전 직장인 LG생활건강에서

직장 내 여직원 성희롱을 하였고 그 여직원 에게 사과등의 적절한 조치는

커녕 그 성희롱을 한 여직원을 다른 부서에 발령을 내던 과정에서 물의를

빚고 해고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저는 차병원 그룹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는 너무 당연한 조건이 되었지만 기업의 실력 못지않게 기업문화의 윤리적 요구와 검증도 대한민국 대표기업답게 매우 엄격해 졌으면 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어있는지 자체 검증을 통해 바로 잡아야 할것은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출처] 팍스넷 dutjdeovy1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