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상승기에 100원 오르는것도 힘겨워하면서 누르기로 개미들 떨쳐내고

하락기에는 오르는것처럼 쌩쑈하다가 개미들 입성하면 바로 100원이상

하락시키고... 아무튼 모를주식이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본 주식은 쓰레기같은 주식으로 일하는날보단 파업으로 허둥세월 보내는

날이 더 많으며, 수주공시가 몇달이고 없다는거....

회사 홍보게시판에는 온통 파업과 관련한 이야기 뿐이요,

지회 게시판 역시 온통 파업과 관련한 이야기 뿐입니다.

아닌말로, 썅~

통일중공업이란 회사 삼영이 돈 몇푼 들이지 않고 인수해서

2~3년 지나 인수한 회사로 또 대우정밀을 인수했으니.. 이게 빈 껍데기가 아니던가?

아닌말로 오너가 가업으로 알고 회사 잘 인수해서 대대손손 물려줄 마인드가 있는지

확인된것도 없고,

국가의 사명을 안고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각오로 사업을 하려는것인지도 인정된

바가 없으니... 결국 오너는 장사꾼에 불가한 것이 아니던가..

허나 통일은 완전 옛대우의 낡은 걸 그대로 세습하려하니 시장의 평가가 이렇게 더러운거 아니겠는가..

이 뭣같은 주식은,

호재생길때 다 팔아먹고, 호재나오면 개미들 다 피말라 죽게 만들고,

요즘 주식판은 그래도 인정머리가 좀 남아있어서 그런지 호재 내보내고 몇일있다가는

다시 상승도 하더만 요넘의 주식은 인정머리라곤 싹수가 노랐다.

회사는 나몰라라 별의 별짓거리 다하고,

이런 주식이야 말로 개잡주요, 쓰레기주가 아닐까 싶다.

인정머리라곤 찾아볼 수 없는 주식..

맨날 파업만 하는 회사에 오너가 앉아 있을까 아님

더 크고, 이름 널리 알려진 새로운 회사에 오너가 앉아 있을까?

분명 후자라 생각된다. 그리고 결국 오너가 떠난 자리에는 분명 주주의 피와, 원성만

남아 있을꺼라 확신해본다. 개미들의 곡소리와 함께...

개 젖같은 주식..........

파업철회했다는 소식에 무반응인데, 임단협 협의했다는 소리에 반응할까?

기대하는건 개미들뿐일것이다.

또 모르지 임단협 협의했다는 소식에 개미들 아에 없애버리려 덤벼 들지도...

지회나 회사나 시간이 흐르면 알겠지만 다 똑같은 것들이다.

지회는 하나를 벌면 하나를 달라고 아우성이고,

백날 손익보고 해봐야 알아먹을리 없고,

회사는 하나를 벌면 하나를 내놓지 않고 움켜지려고 난리부르스다.

백날 이익봐야 지들 배채우고 사업확정하는데 다 투입시킬껄...

그러곤 그렇겠지.. 다 나눠주겠다고...

세계일류 회사가 될때면 다 나눠주려나... 세계일류는 아무나 하나.. ~~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