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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부문 성장세 주목할 때게시글 내용
우리투자증권은 8일
S&T중공업에 대해 "자동차사업부문 이익 축소 보다는 방산부문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원을 유지했다.
유철환·이훈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S&T중공업의 자동차사업부문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며 "하지만 S&T중공업 영업이익의 70% 이상이 방산이익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및 소재사업부문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 2일과 4일 각각 2050억원과 326억원 규모의 국내 및 해외 수주 내역을 공시했다"며 "국방 관련 신규 수주가 내년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기존 생산 제품에 대한 수주는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국방예산 축소로 인한 S&T중공업의 납품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은 낮다"며 "특히 지난주 회사가 발표한 3건의 수주 소식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철환·이훈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S&T중공업의 자동차사업부문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며 "하지만 S&T중공업 영업이익의 70% 이상이 방산이익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및 소재사업부문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 2일과 4일 각각 2050억원과 326억원 규모의 국내 및 해외 수주 내역을 공시했다"며 "국방 관련 신규 수주가 내년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기존 생산 제품에 대한 수주는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국방예산 축소로 인한 S&T중공업의 납품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은 낮다"며 "특히 지난주 회사가 발표한 3건의 수주 소식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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