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S&T중공업, 수익성 개선 지속될 것게시글 내용
부국증권은 19일 S&T중공업에 대해 고정비 부담 감소와 고마진 부문의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1만7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S&T중공업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3%, 56% 증가한 967억원, 6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순이익이 외화환산이익과 이자수익 증가로 149.5%나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차량부문에서 다임러 크라이슬러, 이란 IKAMCO 등 해외 신규 수주에 대한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다 하반기 다임러 벤츠 트럭에 대한 납품과 내년 차기 보병전투장갑차의 배치에 따른 방산부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실적호조에 따른 주가의 급등이 다소 부담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자사주 매입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S&T중공업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3%, 56% 증가한 967억원, 6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순이익이 외화환산이익과 이자수익 증가로 149.5%나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차량부문에서 다임러 크라이슬러, 이란 IKAMCO 등 해외 신규 수주에 대한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다 하반기 다임러 벤츠 트럭에 대한 납품과 내년 차기 보병전투장갑차의 배치에 따른 방산부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실적호조에 따른 주가의 급등이 다소 부담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자사주 매입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