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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우증권은 4일 IHQ(,,)에 대해 모기업인 SK텔레콤과 연동해 새로운 밸류체인을 가진 엔터기업 탄생이 실험대가 될 것이라며 6개월 목표주가 1만5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IHQ가 올 하반기 신규사업인 스타존 매출액 인식과 청어람 및 엔트리브소프트 등 계열사 지분법 평가이익 계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모기업인 SK텔레콤과 연동돼 거대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의 진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HQ가 SK텔레콤으로의 원활한 컨텐트 공급을 위해 제작 라인업 확대 전략을 펼치고 엔트리브 등 계열사 합병을 통한 제작시스템 내부화 작업도 거칠 것이라며 PP(Program Provider) 추가 확보를 통한 컨텐트 유통 기능까지 확대하면서 제작에서 유통까지 포괄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IHQ의 이번 시도는 낮은 수익구조, 흥행 성과에 연동되는 실적, 인적 구성원의 갈등 등 과거 엔터테인먼트기업의 대형화, 수직화의 실패 사례와는 달리 모기업인 SKT의 DMB, 와이브로, IPTV 등 컨텐츠 플랫폼 확대와 연동된 새로운 밸류체인을 가진 엔터기업의 탄생 실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Q (003560) IHQ Inc.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467억	자본총계	408억	자산총계	684	부채총계	276억
누적영업이익	19억	누적순이익	34억	유동부채	110억	고정부채	16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467.5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7.2%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