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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예능사업부 신설..조형기·이영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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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IHQ(,,)는 1일 MC·개그 등 방송 및 예능부문을 담당할 예능사업부를 신설하고 조형기, 박미선, 이영자, 성동일, 김기수(댄서킴) 및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병만, 고혜성, 장동혁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HQ는 "MC·개그 부문 스타들의 추가 영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매니지먼트 사업뿐 아니라 예능분야의 다양한 영상물 제작을 통한 자체 제작사업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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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매출액 | 467억 | 자본총계 | 408억 | 자산총계 | 684 | 부채총계 | 276억 |
| 누적영업이익 | 19억 | 누적순이익 | 34억 | 유동부채 | 110억 | 고정부채 | 16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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