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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IHQ(,,)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괴물`의 제작사 청어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IHQ는 직전거래일보다 4.24% 상승한 7870원을 기록하고 있다. IHQ는 지난 14일 장마감후 영화제작사 청어람 주식 취득을 위해 회계법인 외부평가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청어람은 지난 2001년 11월 설립돼 '싱글즈' '바람난가족' '효자동이 발사' '바람의파이터' 등의 영화를 투자배급제작했고 오는 27일 영화 `괴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삼성증권은 "SK텔레콤이 IHQ의 경영권을 공식적으로 확보한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MnA"이라며 "현금과 주식 교환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기존 주주들에게 부담이 최소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특히 "단기적인 관점에서 청어람의 `괴물` 흥행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 IHQ의 수익성 개선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Q (003560) IHQ Inc.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467억	자본총계	408억	자산총계	684	부채총계	276억
누적영업이익	19억	누적순이익	34억	유동부채	110억	고정부채	16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467.5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7.2%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