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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003560)
1. 대형 콘텐츠 회사 탄생 - IPTV 시장을 선점한다
CU미디어와 합병추진
2. SK그룹계열도 구조조정 및 시장변화에 따른 혁신을 노린다.
SK, 통신계열사 하나로 합친다 -
태스코포스 발족 본격준비 -합병 KT.KTF에 대항
SK네트웍스와 SK텔링크, SK브로드밴드등으로 나뉜 SK그룹의 통신 업무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로 단일화
링크참조) http://news.mk.co.kr/newsRead.php?rss=Y&sc=30100007&year=2009&no=95395
3. 결국 싸움은 콘텐츠 승부가 좌우 할 것
사상 초유의 대형 콘텐츠 회사
일단의 시장은 시장을 선점한 인터넷등 보급에 주력이 되겠지만,
결국 좋은 콘텐츠를 확보한 쪽으로 시장은 움직일 것이다.
SK텔레콤은 △iHQ △로앤엔터테인먼트(옛 서울음반) △TU미디어 △CU미디어(PP) △엔트리브소프트(게임) △SK커뮤니케이션즈 △배움닷컴 등 미디어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CU미디어와의 합병은 콘텐츠 회사의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씨앤앰 등 SO 업계와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U미디어는 코미디TV와 YTN스타 두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MPP다.
씨앤앰은 현재 케이블 업계 합작채널인 `드라맥스' 채널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으며 다른 MSO와 달리 채널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않았었는데, 이번 CU미디어와 합작회사에서 최대주주로 참여해 MPP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알려진 바와 같이 업계 최대 MSO인 티브로드는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채널 3개를 포함해 총 채널 7개를 운영하게 된다. HCN도 채널사업 진출을 내부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케이블 MSO의 채널 사업 강화는 IPTV와 본격 경쟁할 디지털 케이블TV의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콘텐츠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워크원더스(대표이사 송성각)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사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하에 진행되었으며, 이로써 iHQ와 워크원더스는 소속 연예인을 적극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다.
iHQ 매니지먼트 사업본부 sidusHQ에
양사의 만남으로 인해 최고 배우들과 최강 예능 MC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이번 MOU체결은 더욱 의미가 깊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연간 2편 이상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연간 5 편 이상의 케이블/IPTV용 예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제작을 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양사 소속 연기자 및 가수프로모션등 매니지먼트 분야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타 상호 공동사업상에 있어 가능한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양사가 제작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NEW MEDIA’분야(IPTV, 케이블 방송, 인터넷 방송 등)에 공동으로 유통 협의
2008년 6월, iHQ는‘SK브로드밴드(구 하나로텔레콤)’와 IPTV 콘텐츠 공급, 마케팅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체결을 맺어, 뉴미디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이로써 iHQ는‘뉴미디어’분야의 프로그램 제작과 유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iHQ는 매니지먼트 사업본부 sidusHQ에
또한 드라마, 음반제작은 물론 영화사 아이필름, CU미디어 등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iHQ는 최근 동국대학교의 이해랑 극장을 3년간 위탁-운영, 공연 예술분야에도 진출했다.
SK브로드밴드 성장전략 - 뉴스ㆍ스포츠 등 실시간채널 강화
SK브로드밴드는 각종 펀드 등에 850억원, 향후 5년간 콘텐츠에 5026억원을 투자해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300억원의 공익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방송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대주주인 SK텔레콤과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iHQ, 로앤엔터테인먼트(옛 서울음반), TU미디어, CU미디어(옛 YTN미디어), 엔트리브소프트(게임), SK커뮤니케이션즈, 배움닷컴 등 미디어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IPTV에서 SK텔레콤 및 SK그룹이 보유한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를 구현해 고객의 콘텐츠 선택 폭을 넓히고 상승효과(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향후 TV, 휴대폰, 차세대 인터넷, 디지털홈, U-City, 와이브로(WiBro)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해 미디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프리미엄망(IPTV망) 구축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ㆍ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지방에도 전국망을 구축해 2010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전국적인 IPTV 백본망을 완성할 예정이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향후 5년간 전송망 9700억원, 콘텐츠 5026억원, 방송장비 1270억원 등 1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업계 최고 수준인 219만명의 100Mbps급 가입자를 보유 하고 있다.
단독주택 지역에서도 프리닥시스 3.0 기술을 이용해 100Mbp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Mbps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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