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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심 계열사 5곳 매각키로
- 주총 열고 이사진도 새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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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SK텔레콤의 IHQ(,,)에 대한 직접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IHQ는 2일 아이캐스팅 등 5개 계열사 지분을 47억5600만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캐스팅과 함께 아이컴, 캐슬인더스카이, 아이러브시네마, 연태태화복장 등의 계열사 지분이 매각 대상이다. 이들 계열사 지분의 장부가액은 47억5200만원이며 IHQ는 장부가액과 비슷한 47억5600만원에 매각키로 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IHQ의 계열회사들은 아이필름코퍼레이션과 엔트리브소프트, YTN미디어, 마술피리 등이 남게 됐다. IHQ는 "제3자에게 매각하는 것"이라며 "대기업 계열사가 편입된 데 따라 비핵심자산을 매각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HQ는 또 다음달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 선임과 감사 선임안건을 주총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콜옵션 행사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만큼 SK텔레콤의 경영권 강화를 위한 이사진 선임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Q (003560) IHQ Inc.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501억	자본총계	408억	자산총계	654	부채총계	246억
누적영업이익	36억	누적순이익	62억	유동부채	84억	고정부채	16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501.2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7.2%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