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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진정한 엔터주`..목표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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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유화증권은 20일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인 IHQ(003560)에 대해 소속 연예인과 컨텐트 제작 능력, 컨텐트 공급 채널이라는 3박자의 조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40.3% 높은 1만16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IHQ
-엔터테인먼트산업 3박자의 조화가 본격화되는 시점
IHQ는 엔터테인먼트산업 경쟁요인으로 볼 수 있는 1)메이저급 소속연예인 2)컨텐트제작능력 3)컨텐트공급채널을 모두 확보한 업체임. 현재 매니지먼트사업부는 특A급 연기자를 포함한 80여명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슴. 연예인은 엔터테인먼트산업 피라미드 상위에 위치한 핵심 인적자원으로 시장지배력 확보를 위한 구심역할을 하고 있음.
이를 기반으로 IHQ는 소속 연예인 관련 해외 머천다이징사업을 계획하고 있음. 올해 자회사인 캐슬인더스카이와 아이필름은 드라마 3편 및 영화 3편을 제작할 예정이며, IHQ는 소속 스타급 연예인과 SK텔레콤을 기반으로 한 무선인터넷 컨텐트 공급을 통해 30억원의 추가매출 발생이 전망됨. 여기에 YTN미디어 지분인수(51.4%)를 통해 유무선 컨텐트 공급채널이 확보된 상태임.
-이것이 바로 시장이 원하는 엔터주
IHQ는 2분기부터 소속스타급연기자를 기반으로 SK텔레콤 유무선채널 스타컨텐트 제공과 해외 머천다이징사업을 통해 105억원의 신규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 기존의 메니지먼트사업부는 전년대비 25.2% 증가한 420억원의 매출과 15%의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하면서 향후 연예산업내 규모의 경제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당사 추정 연예메니지먼트시장규모(영화, 드라마, CF 출연료 기준)는 3,840억원으로 점유율은 11%대로 추정됨. 군소 엔터테인먼트업체가 난립된 상황에서 동사의 점유율은 의미있는 시장지배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됨. 연간 예상매출액은 698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망됨. 마진률이 높은 신규매출발생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4.8%P 증가할 것으로 보임.
향후 신규플랫폼에서의 컨텐트 수요 증가로 인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성이 점차 증대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연예매니지먼트산업내 지배력 증대, SK텔레콤 지분확대를 통한 단기모멘텀 재부각, 엔터테인먼트산업 핵심요인이 완비된 사업구조 등을 고려할 때 주가매력도는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기존 대비 40.3% 상향한 목표주가 11,600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최훈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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