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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003560) 지난금요일 외국인10만주 기관50만주 매수 1위게시글 내용
IHQ 이제부터 외인매수 들어옵니다....
주가는 계속 상승할것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이제 매수싯점이라고 봅니다....
김신배 SKT사장 "컨텐츠업체 추가인수 고려안해"
김 사장은 edaily와의 인터뷰를 통해 "컨텐츠업체 인수(YBM음반, IHQ(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는 현재 어느정도 이뤄졌다고 판단한다"며 "펀드투자만으로도 충분하며 현시점에서 추가적으로 인수를 고려하는 업체는 없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여러 컨텐츠업체 인수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은 통신업체들이 투자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반영한 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엔터테인먼트기업 IHQ 유상증자에 참여, 2대주주가 됐으며 YBM서울음반에 292억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또 영화펀드와 음악펀드에 각각 200억원, 29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의 이같은 움직임으로 인해 최근 컨텐츠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와 합작사 설립, 웹젠 또는 소프트맥스 인수설 등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김 사장은 이와관련,"SK텔레콤 비즈니스의 25%가 데이타서비스이고, 이중 70%가 디지털컨텐츠"라며 "SK텔레콤이 새삼스럽게 컨텐츠시장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이미 컨텐츠시장에 참여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이런 상황에서 디지털컨텐츠 유통에 관심을 가진 것이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업체 인수나 음악·영화펀드에 투자한 것"이라며 "이는 세계적으로 추세가 될 것이고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10년전 음악시장이 1조원이었는데 작년에는 음반시장이 1200억원, 컬러링 등 디지털컨텐츠시장이 2000억원 가량"이라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6000억원에 달하는 무료시장"이라고 지적했다.
김 사장은 "무료시장으로 인해 시장에 돈이 돌지 못하고 있다"며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양질의 컨텐츠를 많이 양성해 음악시장을 활성화하고, 우리는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특히 "멜론(음악포털)이 짧은 기간에 200만명을 확보했는데, 이를 통해 무료시장을 유료시장으로 끌어올리고 이것이 다시 음악업계로 돌아가 우리같은 유통업체와 제작하는 곳 모두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글로벌사업의 경우 "SK텔레콤의 가용자원 활용범위 이내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업대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중국 등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검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 이동통신시장의 성장성이 높고, 현재 사업협력계약 형태로 이뤄지는 CDMA사업(S폰)이 조인트벤처 형태로 전환하는 문제가 잘 얘기되고 있다"며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또 "카드사업의 경우 신중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밖에도 "유무선컨버전스 관련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유선사업자와 제휴를 폭넓게 추진할 것"이라며 "하나로텔레콤과 디지털홈 등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필요하면 어떤 사업자와도 제휴를 추진할 수 있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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