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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IHQ에 대해 모회사인 SKT의 콘텐츠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수직적 수평적 통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기대주"라고 평가했다. 최영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2일 장중 2대주주인 정훈탁 대표가 IHQ 지분 41만주를 추가 매수한 것은 주가부양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향후 주가흐름 전환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이 적자로 확인되고 1대주주 SKT와 시너지 창출이 지연돼 6개월간 KOSPI 대비 30% 하락했다"며 "하지만 2007년 구조조정이 완료돼 SKT와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턴어라운드 실현이 가능해 주가상승 모멘텀이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YTN미디어가 SKT의 게임사업 육성과 위성DMB TU미디어의 성장전략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영업외 측면에서 부실자산 매각이 완료돼 일시적 비용부담이 사라졌다"며 수익성 개선의 근거를 들었다.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IHQ (003560) IHQ Inc. 국내 최대 연예매니지먼트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494억	자본총계	450억	자산총계	715	부채총계	264억
누적영업이익	-4억	누적순이익	-2억	유동부채	92억	고정부채	17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494.4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7.2%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