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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역사적으로 증명된 성공투자 방법]

1. 시가총액 기준으로 10개의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가장 큰 그룹에 비해서 가장 작은 그룹에 속하는 군의 주가상승율이 연평균 5%정도 높게 나타났다. (1926년~2006년까지 미국자료 분석)

2.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군부터 가장 낮은 군으로 5개 그룹으로 분석하였을 때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군에서 연평균 주가상승률이 가장 낮은군에 비하여 3.5% 높게 나타났다.

(1957년~2006년 미국자료 분석)

3. 주식투자에서 현재의 가격에 대해 향후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주가는 갈때까지 가보는 성질이 있다. 내릴때는 끝없이 내리고, 오를때도 끝없이 오른다. 끝없이 횡보할 때도 있다.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하지만 주식매수에서 최대손실은 매수금액이며, 주가상승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한계는 정해져 있지 않다.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많은 종목에 분산투자하고 매매하지 않고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손절매라는 것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어차피 손실의 최대치는 매수금액이다. 한종목에 몰빵투자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결론을 말하면 소형주군에 투자하고, 고배당주에 투자하며, 분산투자, 장기투자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한국쉘석유가 왜 주가상승률이 높게 나타날 수 밖에 없었는가를 쉽게 설명해준다.

투자자가 할 일은 한국쉘석유처럼 소형주이면서, 고배당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회사를 찾아 단순히 장기투자만 하면 된다. 20개이상의 종목에 분산투자하여 한국쉘석유, 미창석유, SK이노베이션우, GS우, SK텔레콤, KT, 맥쿼리인프라, LG우, 부산가스, 인천도시가스, C&S자산관리, 전파기지국 같은 고배당 종목들에 분산투자만 잘 되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매매는 필요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