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LG화학, 세계 첫 `휘어지는 OLED 조명` 상용화게시글 내용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Flexi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조명 패널을 상용화한다.
LG화학 관계자는 7일 "제품 개발 등 상업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늦어도 올 하반기부터 충북 오창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OLED 조명은 점 형태의 조명이 아니라 면 자체가 발광하는 방식으로, 형광등이나 최근 주목받는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대체할 차세대 조명이다.
기존 조명보다 광효율(단위 전력당 방출되는 광량)이 우수하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휘어지는 OLED는 항공기·자동차·잠수함 등 원형 공간에 자유자재로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작년 초 일반 OLED 조명의 상업생산을 개시한데 이어 휘어지는 OLED 조명의 상용화를 눈앞에 둠으로써 경쟁업체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오스람과 필립스 등이 OLED 조명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광효율이 떨어져 장식용으로 쓰이는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lucho@yna.co.kr
LG화학 관계자는 7일 "제품 개발 등 상업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늦어도 올 하반기부터 충북 오창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OLED 조명은 점 형태의 조명이 아니라 면 자체가 발광하는 방식으로, 형광등이나 최근 주목받는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대체할 차세대 조명이다.
기존 조명보다 광효율(단위 전력당 방출되는 광량)이 우수하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휘어지는 OLED는 항공기·자동차·잠수함 등 원형 공간에 자유자재로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작년 초 일반 OLED 조명의 상업생산을 개시한데 이어 휘어지는 OLED 조명의 상용화를 눈앞에 둠으로써 경쟁업체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오스람과 필립스 등이 OLED 조명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광효율이 떨어져 장식용으로 쓰이는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lucho@yna.co.kr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