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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전자

작년 영업이익이 2009년이래 최고의 영업이익 1조 1,300억을 올린

LG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성을 나타낼 전망이고

특히 그동안의 취약점이었던 스마트폰 사업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1분기부터 전세계 50개국 통신사에 옵티머스 G폰 판매시작을 계기로

고부가 가치의 스마트폰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태이며

권위있는 미국,유럽,일본등 선진국 컨슈머 리포트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3와

애플의 아이폰 5등 최신폰을 모조리 제치고 1위로 등극한 옵티머스 G의 인기가

큰 실적으로 나타날 전망이고 이 인기를 바탕으로 조만간 출시할 옵티머스 G Pro.

와 차세대 넥서스 폰도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반면에 현재의 상당히 저평가 된 주가는 향후 몇년간 다시못볼 매우 매력적인 주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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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 하이닉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이후 치열한 치킨게임을

벌려온 글로벌 반도체 생존투쟁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고

대만 반도체업체들과 일본 반도체 업체들도 전부 무너지고

한국의 삼성반도체, 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의 3대기업으로

재편되었고 이제 공급물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게 되었고

그래서 올초부터 반도체 D램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특히 스팟물량은 현재 올초부터 연일 급등중이고

고정 거래가격도 2주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 30년간의 반도체 업황 싸이클을 분석해보면

올해부터 2016년까지 반도체 업황은 초호황 싸이클을

올라타게 되어있다.

이들 반도체 업체들 중에서 가장 큰 수혜주가 순수 반도체 업체인

하이닉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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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G이노텍

작년에 부진했던 실적이 올해부터 다시 크게 좋아질 전망이며

올해 LED 시장의 수혜종목이나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종목입니다.

현재 주가는 바닥권 위치이고 서서히 우상향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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