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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OLED TV, 플렉시블디스플레이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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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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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 2013/01/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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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ㆍLG, "휘어진 OLED TV" 세계 최초 출시
 
 
<삼성전자(왼쪽)와 LG전자(오른쪽)가 내놓은 '휘어진 OLED TV>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세계 최초로 '휘어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3'에서 각각 '55인치 곡면(曲面) OLED T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곡면(曲面) OLED TV는 패널을 휘게 한 뒤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평평한 TV보다 훨씬 정교한 기술력이 필요로 한다.

특히 시청자의 눈에서부터 화면 중심부와 측면까지의 각 거리를 같게 해 '화면왜곡 현상'과 시야각 끝 부분이 중심부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외곽부 인지도 감소 현상'을 최소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사상 최대 20조원…LG 공격적 투자 나서
투자없이 1등 없다…스마트폰 재건·OLED 집중
 
 
"시장을 선도할 미래 상품과 기술을 적극 발굴하세요." 지난해 11월 LG 업적보고회. 구본무 LG 회장은 LG 고위 임원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구 회장은 "투자나 기술 개발에서 실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해 일등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LG그룹은 구 회장의 의지를 담아 역대 최대 규모인 20조원의 투자 계획을 세웠다. LG 고위 임원은 "글로벌 시황이 불투명하다고 움츠러들어서는 안 되며 차세대 선도 상품을 구체화하는 데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하라는 게 최고위층의 주문"이라고 말했다.

투자와 일자리 확대에 대기업들이 앞장서달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당부도 영향을 미쳤지만 적재적소의 투자로 1등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지가 매우 컸다.

지난해보다 19.1% 늘어난 20조원의 투자액 중 14조원을 시설 부문에, 6조원을 연구ㆍ개발(R&D) 부문에 투입한다. 특히 시설투자의 경우 8조원 정도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자 계열사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4조2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수립했던 LG전자는 올해 5조원대로 LG 계열사 중 가장 많은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파악된다. 미래 성장동력 사업의 연구ㆍ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게 될 산업단지 조성과 스마트폰, TV 등 생산라인 강화에 나선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LG가 마곡지구에 대규모 연구ㆍ개발단지 건설을 올해부터 착수하는 것으로 안다"며 "경기도 모처에 생산단지를 추가 건립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11933 기사의  이미지
LG전자는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스마트TV의 차별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도 투자 자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해 울트라HD(UHD) TV를, 올해 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TV 사업의 역량 강화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옵티머스G의 후속모델 등을 앞세워 삼성과 애플 아성에 도전한다.

LG디스플레이도 수조 원대 투자에 나선다. 파주에 OLED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구미의 LCD 라인을 고해상도 모바일용 LCD패널인 LTPS(저온폴리실리콘) 생산라인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가 월 8000장 규모의 8세대 OLED 파일럿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5000억원 안팎의 설비투자를 통해 월 2만6000장 규모의 M2 라인을 올 하반기 중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또 차세대 플렉시블 패널과 투명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ㆍ개발에도 화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LG전자, 세계 최초·최고가 OLED TV 국내 출시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시장에 등장했다.

OLED TV가 주목을 받는 것은 패널이 자체 발광한다는 특징 때문에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으며 패널을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어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이 가능하다. LG전자의 올레드TV는 두께가 4㎜, 무게가 10㎏에 불과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OLED TV가 브라운관(CRT) TV와 액정표시장치(LCD) TV에 이은 3세대 TV로 불리는 것.

특히 LG전자의 올레드TV는 'WRGB(백·적·녹·청)' 방식으로 OLED 패널을 구현해 △깊은 색상 재현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 등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국내에 이어 오는 1·4분기 중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올레드TV를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는 그동안 TV시장을 주름잡으면서도 후발주자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한국이 차세대 TV의 종주국 위치에 올랐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LG 올레드TV와 지난해 8월 출시한 213.36㎝(84인치) 울트라고화질(UHD) TV를 앞세워 '고화질 TV의 선두주자'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전 세계 OLED TV 시장규모가 올해 5만대에서 오는 2016년 720만대를 돌파, 144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LGD, OLED TV 생산라인 투자 2월 확정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양산하기 위한 추가투자에 나선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세계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55인치
OLED TV의 특징과 양산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밝히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시장 선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7일(현지시각) 미국라스베가스에서
‘국제가전전시회(CES)2013' 기자 간담회 를 갖고 “세계최초 55인치 OLED TV출시로 OLED시대가 본격 개막했다”며 “LG디스플레이는 OLED시장을 확실히 선도하기 위해 2014년 양산을 목표로 차세대 생산라인 투자에 대한 세부사항을 올 2월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범 LGD “플렉서블 OLED 하반기 선뵐 것“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3 CES' 사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출시한 자사 OLED TV에 대해 이같이 자신했다. 품질 문제를 해결한 만큼, 향후 생산성(수율) 문제만 해결하면 가격도 크게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015년엔 OLED TV 판매량이 300만대에 달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300만대는 전체 TV 시장의 1~2%에 해당하는 수치. 업계는 시장 점유율 2%를 새로운 TV 카테고리가 만들어지는 분기점으로 본다.

 

향후 OLED 시장 확대를 대비, 리더십 확보를 위한 추가 투자 계획도 내놨다.

 

한 사장은 "세계 첫 55인치 OLED TV출시로 OLED시대가 본격 개막했다"며 "LG디스플레이는 OLED시장을 확실히 선도하기 위해 2014년 양산을 목표로 차세대 생산라인 투자에 대한 세부사항을 올 2월에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가 연구중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인 '플라스틱 OLED' 역시 오는 하반기에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사장은 "플라스틱 OLED는 경쟁사 대비 늦게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을 해 오는 하반기 시장에 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제품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엔더블유(105330)
 

1.재료가 많은 주식

 

케이엔더블유(105330)

 

 

광학필름사업 80억원 규모 신축공장 완공

=>2012년 8월 경기도 파주시 향양리 신규 제 2공장 완공

(스마트폰ㆍOLEDㆍ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확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정부지원과제 수행기업

 

벤쳐기업, 기능성 전자소재 전문기업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사업( DOF, Blanket, Protect Film)

(디자인오리엔티드필름(DOF), 블랭킷(Blanket) 등 주력제품 '세계 최초'보호필름(PF) 국산화 주역)

 

태양광 모듈용 부품소재 사업(태양광 모듈용 후면 보호시트 PV-Back Sheet)

 

세계최초 대형 blanket 양산

 

프린티드 그래픽 시장 수혜 기업

 

삼성,LG협력 업체

 

LG보더리스 TV 확대/ 성장에 따른 독점적 수혜 (착용 필름 DOF 독점 생산 업체)

 

 

2. 저평가 낙폭 과대주

 

케이엔더블유(105330)

 

상장가: 16,000원, 최고가:21,650원

pbr:0.45 , bps:8,614원

 

 

3. 중소기업,벤쳐기업, 전문기능성 소재 부품기업

 

 케이엔더블유(105330)

 

박근혜 당선인 “중소기업 대통령 되겠다”
 
■朴 '중소기업 대통령'론 역설
박 당선인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이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가고 수출과 내수가 함께 가는 쌍끌이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5년 전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재계 총수 간담회에서 "비즈니스 프렌들리(business-friendly·친기업적인) 정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과 비교하면 180도 다른 정책 기조를 예고한 것이다.
 
■중소기업 육성책 잇따를 듯
박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론'을 내세움에 따라 경제 정책에서 중소기업 육성책이 집중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 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에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각종 지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역량을 대폭 키우고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 탈취를 막기 위해 '중소기업 인력공동관리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박 당선인은 특히 경제구조가 '수출·대기업' 중심으로 짜인 점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수출도 대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당내의 한 정책통 의원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시스템을 만들려면 부품·소재·기계 등 3대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전제돼야 한다 "면서 "대기업의 막대한 R&D 투자가 필요한 IT 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제조업분야에서 작지만 강한 이른바 '강소(强小)기업'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과거 개발독재의 폐단을 줄이고 중소기업·중산층 중심의 성장을 추구했던 'DJ노믹스(대중참여 경제론)'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벤처 육성책이 나오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박 당선인이 제시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창조경제론'이 벤처창업론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4.미래선도기술개발 본격 착수(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케이엔더블유(105330)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은 “신시장창출형”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단으로 선정된 대․중소․중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3개 사업단을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이 수립한 “국가 R&D 메타플랜”인 미래산업선도기술은 3~5년 內 사업화를 목표로 한 “조기성과창출형”과 5~7년 후 신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는 “신시장 창출형” 등 두 단계로 진행 되고 있다.


참여업체: LG디스플레이(주), LG화학, LG하우시스, 코오롱, LG전자, 케이엔더블유

사업 개요

대면적(60인치 이상) UD*급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유명한 정보를 사용자가 대화하듯 입·출력 가능한 시스템 개발
* UD(Ultra Definition) : 3840x2180의 초고해상도로 풀 HD (Full High Definition)
1940x1080 해상도의 4배

추진 배경

1. TFT-LCD 이후 성장이 둔화된 디스플레이 산업은 실감화, 경량화, 박형화, 다기능화 등의 추진으로 제 2의 도약 필요

2. 실감 화질, 사용 편의성 등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부품 및 응용제품 공히 세계 최초 상용화 도전

3. 한국이 강한 IT 인프라와 연계 개발 가능

기대 효과
-‘25년 매출 82조원, 수출 63.2조원, 고용 8.4만명, 설비투자 23.6조원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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