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검찰,LG그룹 계열사 조모씨 지난달 소환조사
- 자료분석.."본격적 수사 착수단계는 아니다"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LG(,,)그룹이 건설하고 있는 40만 평 규모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인·허가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 검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대검 중수부(박영수 검사장)는 12일 LG그룹이 추진중인 곤지암리조트 사업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 사업을 맡은 LG그룹 계열사 `서브원`의 간부 조모씨를 지난달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리조트 사업 승인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와 로비 의혹을 알아보기 위해 들여다 본 적은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검찰은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정밀 분석하고 있으며, 관련자들도 소환해 사업 승인 과정의 특혜설을 조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LG그룹의 곤지암리조트 개발은 팔당 상수원 보호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지난 2004년 도입된 수질오염총량제에 의해 지난해 사업 승인을 받아 그동안 각종 특혜설과 로비의혹을 받아왔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003550) LG Corp. LG그룹의 순수 지주회사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4,320억	자본총계	40,033억	자산총계	44,035	부채총계	4,002억
누적영업이익	2,986억	누적순이익	5,364억	유동부채	2,028억	고정부채	1,97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93.5%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