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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LG상승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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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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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2006/09/05 10:34

게시글 내용

LG가 GS과 결별이후 자회사 실적악화로 인해 고점대비 30%이상 하락하였지만,
자회사 실적 호조로 상승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는 자회사 실적회복 논란으로 실적회복을 확인한 후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적극적으로 매수시기를 점검할 때입니다. 물론 판단의 자신의 몫이지만요.
 
1. 환율 안정
 
2. LG의 지분법 평가이익 44%를 차지하고 있는 LG전자의 실적 회복세
   (초코렛폰 출시로 휴대폰 예상마진율 상승 및 LCD,PDP등 동유럽/중남미 수출호조세)
 
3. LG 자회사 실적회복으로 3분기 지분법 이익 급상승 예정
 - LG텔레콤 1회성비용 2000억 손실 이미 2분기반영됨,
 - LG CNS 자사주 매입 및 소각예정(655억 현금유입 효과) -> 상장준비가능성(?),
 - 2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LG필립스LCD 실적이 4분기 회복될것으로 예상,
 - 데이콤, LG생활건강 턴어라운드 
 - LG석유화학 마진율 개선, LG화학/석유화학 합병가능성
 - LG화학 -> 소니 배터리 폭팔 사건에 따른 수혜주
 
4. 지주회사 이중과세 폐지로 최대수혜주(내년 이후 연간 107억 가량 예상)
 
5. 카스피해 잠빌광구 지분 확보(5.4%)
 
6. 지주회사 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악화가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되어 고점대비 30%이상 하락됨
   (LG 2분기 103억 순이익 적자 -> 3분기 1200억 순이익 흑자 전환 예상됨)
 
7. 자회사(LG전자, LG필립스LCD 등) 계절적인 성수기 도래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석유공사와 SK( 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003600), LG( 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003550) 등이 참여하는 한국컨소시엄이 카스피해 잠빌광구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04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당시 합의한 이후 2년여 동안 치열하게 줄다리기해 온 끝에 실무협상이 최종 합의에 이른 것.

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석유공사와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 KMG(카즈무나이가스)는 지난 1일 현지에서 양측 장관 임석하에 잠빌광구에 대한 지분 양수도 실무협상 최종 타결에 필요한 절차를 추진하기 위한 합의 의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최종안에 따라 석유공사는 카자흐스탄 KMG가 보유한 지분 중 27%를 인수하게 되고, 탐사 성공시 추가로 23%에 대한 선매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석유공사가 주도한 한국컨소시엄이 27%를 인수하면 석유공사가 9.45%, SK가 6.75%, LG가 5.4%, 삼성이 2..7%, 대성이 2.7%를 각각 보유하게 된다.

또한 선매권 23%까지 감안할 경우 유전 발견시 최대 5억배럴 상당의 원유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이 광구는 우리나라 연간 석유 소비의 약 1.2년치에 해당하는 10억배럴 규모의 해상 광구로, 유전개발 성공 확률이 매우 높은 광구로 평가되고 있다.

양측은 이번에 마련한 실무협상안에 대한 내부 승인절차를 거쳐 연내에 관련 계약을 완료하고 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세균 산자부 장관은 그동안 양국 현안이 되어온 우라늄정광 장기도입 MOU와 우라늄 광산 공동개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우라늄 도입 MOU 체결로 2010년부터 향후 7년간 총 2500톤 규모의 우라늄 정광을 장기 도입할 수 있게 돼 우라늄의 안정적 확보와 수급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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