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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LG(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송준덕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삼성증권은 LG(,,)의 비상장 자회사인 LG CNS가 보통주 830만주를 이익소각키로 한데 대해 "이번 이익 소각이 LG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매각 차익과 함께 잔여지분 가치도 상승 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4100원을 유지했다. 지난 22일 장중 LG의 비상장 자회사인 LG CNS가 보통주 830만 주를 주당 1만2000원에 이익소각하기로 결정하였음을 공시했다. 이번 소각의 규모는 발행 주식수의 21.4%에 해당하며 청약 주식수가 830만 주를 초과할 경우 청약 주주별 안분 비례해 배정할 예정이다. 모든 주주들이 이익소각에 응할 경우 LG는 546만1081주를 청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하게 되는 자금은 최소 655억원 규모다. 이번 이익 소각이 LG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 이는 1) 약 290억원의 매각이익이 기대되며 2) 매각 후에도 65.8%의 지분율로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3) 보유지분가치 역시 상승하게 되는 모멘텀을 맞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번 소각대상 주식의 매입가격 1만2000원은 2006~2007년 당사 예상 평균 주가수익비율(PE) 6.4배 수준이다. 이익소각 후 발행주식수 감소를 반영한 새로운 주당순이익(EPS) 평균은 2384원이며 동일한 PE 6.4배를 적용할 경우 주당 적정가는 약 1만5000원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이익소각 후 잔여지분 2000만9599주의 가치는 약 3005억원에 달하는데, 장부가가 1335억원에 불과한 점을 볼 때 큰 폭의 평가차익이 발생하게 된다.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4만4100원을 유지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003550) LG Corp. LG그룹의 순수 지주회사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4,320억	자본총계	40,033억	자산총계	44,035	부채총계	4,002억
누적영업이익	2,994억	누적순이익	5,364억	유동부채	2,028억	고정부채	1,97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4년 93.5%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