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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골드만삭스증권은 20일 "LG(,,)가 순자산가치(NAV)의 높은 할인으로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3만9500원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4월19일 고점이후 23%나 하락하면서 현 주가가 매력적"이라며 "순자산가치의 경우 11%에서 30%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골드만삭스는 "LG의 경우 자회사인 LG전자의 주가에 크게 연동됐는데 LG전자 주가가 1분기 부진과 매력적인 전망 부족으로 주가 압박을 받았다"며 "그러나 LG 주가를 크게 상회한 LG텔레콤이나 데이콤 등 여타 자회사 대비 LG전자의 중요성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고 판단했다.골드만삭스는 "단기 촉매가 부족하긴 하지만 과도해진 현 할인상태는 합리적이지 않으며 향후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003550) LG Corp. LG그룹의 순수 지주회사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5,115억	자본총계	40,332억	자산총계	48,451	부채총계	8,119억
누적영업이익	4,154억	누적순이익	6,466억	유동부채	3,233억	고정부채	4,88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4년 93.5%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