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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콤·파워콤 LG로고 사용시 로얄티 25억원 발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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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희석기자] 노무라증권은 LG(,,)에 대해 자회사인 데이콤과 파워콤이 LG로고를 사용하게 될 경우 로얄티수입이 증가할 것이지만 효과는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노무라증권은 15일자 보고서에서 데이콤과 파워콤이 LG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LG로고를 사용할 것이라며 25억원규모의 로얄티 수입이 발생하고 이는 LG의 작년 수입의 0.2%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노무라증권은 LG에 따르면 최종결정은 7월중순에 있을 예정이며 로얄티의 경우 파워콤한테는 3분기부터, 데이콤한테는 내년 2분기 부터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얄티규모가 크게 중요하지 않고 LG의 내년기준 이익의 0.5%에 불과할 것이어서 이익 기여도 미미할 것이라고 노무라증권은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딩컴퍼니로서의 자산을 활용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G에 대한 노무라증권의 투자의견은 `강력매수`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003550) LG Corp. LG그룹의 순수 지주회사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5,115억	자본총계	40,332억	자산총계	48,451	부채총계	8,119억
누적영업이익	4,154억	누적순이익	6,466억	유동부채	3,233억	고정부채	4,88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93.5%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