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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경영혁신활동대회 `LG스킬올림픽` 열려
- 강유식·김쌍수 부회장 등 CEO 30여명과 임직원 15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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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효석기자] "고객이 인정하는 일등 LG를 위해 고객가치 혁신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최근 고유가, 환율하락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객가치 혁신 활동'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구 회장은 23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경영혁신활동 대회인 `LG스킬올림픽`에서 "부단한 혁신을 통해 LG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의 의지와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올해의 LG스킬올림픽은 92년부터 14년간 지속되어 온 경영혁신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매년 국내외 각 사업장에서 진행된 경영혁신활동의 성공사례를 모든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대회다. 구 회장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스킬올림픽은 그동안 혁신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해왔고, 이제는 축적된 성과를 기반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혁신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다"고 밝혔다. 이번 LG스킬올림픽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사장, 남용 LG텔레콤(,,) 사장 등 최고경영진 30여명과 임직원 1500명이 참가했다. 한편 올해 스킬올림픽에서는 고객이 인정하는 탁월한 가치 제공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확실한 성과를 달성하자는 `승리(Winning) LG`를 주제로 우수혁신사례 발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올해 LG스킬올림픽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고객밀착 관점에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강도높은 혁신활동을 추진해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41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중 LG전자 스팀트롬세탁기 개발팀, LG전자 PDP A3라인팀, LG필립스LCD(,,) 노트북PC용 와이드형 LCD팀, LG화학 대형LCD용 감광재팀 등이 가장 우수한 사례로 선정돼 `일등LG상`을 수상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003550) LG Corp. LG그룹의 순수 지주회사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5,115억	자본총계	40,332억	자산총계	48,451	부채총계	8,119억
누적영업이익	4,154억	누적순이익	6,466억	유동부채	3,233억	고정부채	4,88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93.5%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