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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봐도 못오를 주식을 오른다고 뻥치고

어설픈 공시 띄워 주가 끌어올려서 손절매 하려는 작태.. 뻔히 보인다..

오늘 많이 팔아대는군요.

역시 일본놈들의 습성이란..

왜 못오르냐..

자회사들이 주가가 다 작살났는데 오를까?

시가 총액이 큰 자회사들이 작살났는데 지주회사가 오르겠냐구?

오르긴 오릅니다. 언젠가는

그러나 그 언젠가가 과연 언제인지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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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은 11일 LG의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면서 '강력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가는 전일종가 3만2100원보다 50%가량 높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노무라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LG의 로열티 수입과 기타 수수료 등을 통한 미래현금흐름(FCF)이 탄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LG화학의 1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LG텔레콤과 데이콤, LG생활건강, LG CNS 등 다른 자회사들을 통한 LG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크다고분석했다.
 
노무라는 LG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81%오른 9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가를 4만7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렸다. LG 주가는 시장과 순자산의 가치를 고려할 때 다른 자회사들보다 30%저평가 돼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김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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