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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주식 투자자의 회상'에서 제시 리버모어는 이렇게 말한다. '시장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인간들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 말은 다른 책들에서도 읽을 수 있다. 시장은 항상 변하지만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말이다. 희망, 무지, 탐욕, 공포로 인해 주가가 폭등하거나 폭락하고 광기와 같은 매매열풍, 그리고 두려움으로 인한 매도행렬 등을 그는 이렇게 말한다.

  희망, 무지, 탐욕, 공포 중에서 제일 먼저 지워버려야 할 것이 '무지'이다. 모르기 때문에 공포와 헛된 희망에 휘둘리게 되고, 모르기 때문에 되도 않는 수익을 바라게 되는 것이다. 공부는 해서 남을 줄 수도 있지만 그 최고의 수혜자는 자기 자신이다.

  배워라. 

  매매하라.

  수익을 올려라.

  당분간은 박스권을 뚫고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연말이 되고 연초가 되면 어찌될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다.

  모두들 성투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고, 세력이나 기관, 외국계에 당하지 않으면서 이제는 그들을 물먹이는 진정 위대한 개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