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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회사 이익증가+사업구조조정 가속화게시글 내용
우리투자증권은 3일 LG에 대해 LG전자 등 핵심 자회사의 이익증가와 신규 사업 확대 등 사업구조조정의 가속화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훈 애널리스트는 "주요 자회사인 LG전자의 경우 핸드셋 및 가전사업의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LG화학 역시 화학경기 하락 우려는 있으나 산업재와 정보소재 부문의 이익률 개선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LG의 영업이익성장률은 33%에 달할 것이라는 설명.
이 애널리스트는" 2009년 이후 LG CNS의 상장이 추진되고 LG가 보유 중인 83%의 지분 중 40%의 지분매각이 이뤄질 경우 1조3000억원의 현금 확보가 가능해 LG의 신규사업 진출 시 자금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룹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은 폴리실리콘에서 태양광 발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LG와 자회사가 담당해 사업집중화 및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며 "재평가가 이뤄질 경우 주가 수준의 레벨업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훈 애널리스트는 "주요 자회사인 LG전자의 경우 핸드셋 및 가전사업의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LG화학 역시 화학경기 하락 우려는 있으나 산업재와 정보소재 부문의 이익률 개선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LG의 영업이익성장률은 33%에 달할 것이라는 설명.
이 애널리스트는" 2009년 이후 LG CNS의 상장이 추진되고 LG가 보유 중인 83%의 지분 중 40%의 지분매각이 이뤄질 경우 1조3000억원의 현금 확보가 가능해 LG의 신규사업 진출 시 자금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룹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은 폴리실리콘에서 태양광 발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LG와 자회사가 담당해 사업집중화 및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며 "재평가가 이뤄질 경우 주가 수준의 레벨업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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