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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16일은 주식시장의 단기 조정을 염두에 둔 종목별 대응을 권고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은 매도 방향으로 일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환율 및 유가 등 대외 여건들도 비우호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외국계 펀드의 청산과 북핵 리스크 등 미확인 루머들이 유포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며 "악재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는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양증권은 실적 모멘텀이 형성되는 종목이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위안화 절상은 급작스럽게 이루어진다고 중국 총리가 미리 경고를 했습니다.

선물은 이미 오르고 있구요.

시장이 어떻게 받아드릴까요?

써든 이라는 점 ...긴장되게 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