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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004410)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적사사업부였던 양산빵 사업 철수와 냉동생지 매출 증가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동사가 시공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은 현재 수원시(일 160톤 규모), 김포 한강신도시, 하남시(일 80톤규모, 10월 가동 예정)로 지방자치단체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 91% 증가한 444억원, 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