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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후폭풍의 서막인가? 다음주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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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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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2003/11/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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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트루위즈입니다. [ 시 황 전 략 ] 이번주 옵션만기일 국내시장은 주초 약세로 출발해서 주중반 강세 반전을 이뤄낸뒤 주후반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일 지수는 오전장 조정으로 시작되면서 전일 미시장이 하락 반락한점, 전일 지수가 강세를 기록했고, 주말효과와 더불어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방향성을 다음주로 미뤄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래소지수는 전일 옵션만기일 부담감을 씻어버리고 주초 지수가 워낙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이틀간 큰폭의 급등으로 지수가 전일 연중최고치 지수대를 기록한 후 금일에도 장중에 지수가 818p까지 치고 오르는 강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거래소시장 상승 영향으로 전일 20일선 저항을 돌파하면서 바닥탈피 기대감을 가졌지만 시장 자체의 체력저하로 거래소와 동반적으로 하룻만에 약세 전환되면서 47p가 이탈한 46.90p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미시장이 경제회복의 기대감이 만연한 가운데 부시의 재선 가능률까지 높아질정도라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세계경제가 연말에는 의레 그렇듯이 년초 경제호전의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많을 정도입니다. 국내증시도 세계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미경제가 회복징후를 보이고 있고, 일본 경제도 장기가 불황에서 일본 국민들도 경제회복 가능성의 기대치를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국내경제에 대한 기대치도 높지만, 실질적으로 청년실업이 7%대에 육박하고 있고, 경기 체감지수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아무튼 이번주 지수가 일단 상승의 기대감이 부풀려져 희망을 갖게끔 만들어놓았지만, 전혀 고객예탁금이 늘어날 조짐을 보이지않고 있다는 것은 정책적인 여러 가지 변수도 있겠지만 노조의 파업사태, 정치권의 대선공방, 기업들의 대선비자금 제공여부에 골머리를 앓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증시 부양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주식시장은 꿈을 먹고,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즉 현재 상황이 불확실하지만, 불확실성 속에서 시장은 움직여주고 있고, 그 불확실성이 제거되어지는 시점에서 시장은 폭발성을 갖고 분출한다고 할 것입니다. 즉 지금 시점이 그 폭발성을 필요로하는 시점이기에 지수가 17개월여만에 810p에 종가기준에 안착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주에 그러한 모습들까지도 드러나고 있다고 하겠고, 추가적인 모멘텀만 받쳐준다면 지수는 네자리수 지수대까지는 올해안에 기대하지 않아도 일정부분 더 오를여력을 갖출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이번주 증시가 만기일 충격을 딛고서 강하게 상승해준점, 만기일이후 지수가 후폭풍을 받아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주 시장의 방향성이 어떠할지 의문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수는 기술적인 측면으로 볼 때 아직 상승흐름을 더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고, 시중의 막대한 부동자금도 언제든지 유입될 수 있을만큼 부동산시장의 위축으로 오갈데 없는 자금들이 때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수가 다음주에 단기 충격을 다시한번 받아내는 모습이 나타나도 그 폭은 깊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한가지 충족되어져야할 조건은 역시 외끌이 장세로서는 어느때 외국인들이 차익을 실현할지 여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불안감은 늘 뒤따라 가는 시장이라는것입니다. 기관들의 자금여력이 충분치 못한 시점이고, 개인투자자들도 예전의 패턴을 고수하지 않고, 선뜻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외인들도 물량을 받아줄 매수 주체가 없다는것도 그들의 목표치는 알 수 없으나, 아직 시장에 거대한 매물화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앞서 언급한대로 미경제의 회복과 다우지수도 1만포인트를 향해 달려가리라는 역시 기대치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수의 흐름이라는 커다란 그림을 그려놓고, 수익을 보아나가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느냐에 물론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류를 이루고 있을 것입니다. 다음주 시장은 약간의 변동성은 있으나, 최근 시장이 그동안 철저하게 소외되었던 업종과 종목에 순환매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시장의 주도적인 업종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종목별 접근전략은 아직 필요하다는 개념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거래소시장은 외국인들이 금일에도 적극적인 순매수를 펼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었고, 기관들은 여전히 순매도에 주력했고, 개인투자자들도 팔자에 치우치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선물시장의 등락에따라 지수가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모습에서 프로그램 매물이 808억원 쏟아지면서 지수관련주 대부분이 조정내지는 차익/경계성 매물에 시달렸습니다. 시장의 베이시스폭에 따라 지수의 일교차가 상당히 심한 등락이 나타났다는 개념입니다. 어떻든 프로그램 매물과 기관성 매물로 인해서 대형주들이 대부분 조정을 받았고, KT가 배당 재료로 낙폭과대이후 반등을 이틀연속 기록했고, 한국전력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추세를 빠르게 되돌려 놓았습니다. 삼성전자는 47만원에 안착을 시도하지 못하면서 소폭 조정을 받은점이 지수흐름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엘로우칩 종목들도 현대차가 소폭 조정, 기아차가 보합, 쌍용차는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전기전자 업종은 LG전자 최근 심하게 외국인 매물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삼성SDI, 삼성전기도 장중 반등내지 장중내내 약세를 기록하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금일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기록했던 업종은 지수가 장중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권주들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대형증권주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점이 유동성장세의 기대감이 먼저 선반영되고 있듯 강하게 올라서는 모습은 다음주에도 지속될 가능성은 엿보입니다. 은행주는 각종 M&A재료를 수반해서 지방은행주들의 랠리는 지속되고 있고,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도 각각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특히 건설주가 현대건설이 실적 및 이라크 공사대금 미수금회수 기대감으로 상한가로 끌어올려지면서, 경남기업을 비롯해 남광토건, 신성건설이 유사한 패턴에서 상한가에 올랐고, 풍림산업도 탄력이 둔화되었지만 5%대 상승률을 기록하는등 대부분의 중소형 건설주들이 오름폭을 기록했으나, 대림산업, LG건설이 보합마감을 할정도로 강하지 못했기에 업종 상승률은 적었습니다. 조선, 해운업종들도 꾸준하게 올라왔던 만큼 현대미포조선이 신고가, 현대상선이 KCC가 지분매입을 하고 있다는 소식과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했지만 세양선박이 놀라운 랠리를 마무리짓고 크게 하락하는등 흐름은 다소 조선업종들이 꺽이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유통업종들도 SK네트웍스가 출렁거리면서 3분기 실적이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현대백화점이 조정을 받는등 신세계, 롯데미도파등 대부분 경계매물 출회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주중반 지수상승시 그동안 조정폭을 키워왔던 인터넷주들이 4인방 가운데 네오위즈를 제외하고, NHN, 옥션, 다음이 3일연속 올라서면서 지수하락폭을 저지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초 추가 오름폭은 가능하겠으나 아직 본격 상승을 점하기는 추이를 한번더 확인해봐야할 것입니다. 하나로통신을 비롯해 통신주들도 약세를 기록했고, 그동안 틈새시장에서 분위기를 띄웠던 하우리는 재조정을 받은 반면 강한 탄력을 붙이면서 급등을 보였던 장미디어가 추가 강세를 보였고, 싸이버텍이 후발주로 그나마 잘따라가다가 조정을 받는등 예전의 대장주들인 새롬기술, 인디시스템, 버추얼텍, 이네트등이 조정을 받으면서 반짝 상승에 그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지루한 지수흐름에서 수급에 의한 기술적반등이 이뤄졌지만, 주초반 다시금 들썩거릴 수는 있음으로 충분히 반등권 매도는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신규등록주들도 지옥과 천당의 천차만별을 기록했는데, 에텍, 오스텍, 한국툰붐은 하한가로 신고식을 치렀고, 한우티엠씨만이 상한가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에 비해 많았던 시장흐름에서 바닥권에서 소외된 종목가운데 메디오피아, 신영텔레콤, 아이티등이 상한가에 올랐고, 오린엔탈정공, 씨앤에스 등은 시세분출을 더 끌고 나가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음주 지수의 흐름은 단기 회복력을 강하게 키워내기 보다는 수렴과정을 다시금 거칠 수 있는 가능성은 엿보이지만, 800p 지지여부가 단기 방향성에 회복력의 기간조정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을 것이라 하겠고, 특정 업종, 테마에 매기가 쏠리면서 아직 본격적인 개별장세가 나타났다고 보기에는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종목별 대응전략은 가능한 장이라고 판단됩니다. [ARS 추천주 中 핵심 종목에 대한 간략한 점검입니다.] - ** 제외된 종목中 보유 및 전략유지 종목도 있습니다. ** - 금일 특징주는 시황부분으로 대체하고, ARS 추천주에 대한 핵심종목 점검 전략으로 마무리를 짓고 공개추천주로 대신하겠습니다. ☆ LG화재(002550) - 신고가 경신! (무료 공개추천주 10월 31일 전해드린 종목!) 목표가 유지! ☆ 기아차(000270) - 10월29일 ARS추천주! 매매전략 ARS 언급해드렸습니다. ☆ 동국제강(001230) - 신고가! 10월 29일/11월 3일 ARS추천! 실적호전 부각주! 1차 목표가 달성! 방향성 방송 참조! ☆ 대한항공(003490) - 하반기 실적개선 및 성장 모멘텀 부각! 전략 유지! ☆ 전북은행(006350) - 신고가! 자산건전성에 배당가능성이 한층 고조된 모습입니다. 목표가 상향! ☆ 한송하이테크(058530) - 13일 직전고점 돌파! 차익실현가 ARS방송 통해 충분한 차익실현 완료! ☆ 하나로통신(033630) - 11월중순 예정된 외자유치와 펀드멘탈 개선추세 및 외국인 선호주! 미 금리인상 분위기고조시 IT업종의 최대수혜주 개념! 단기악재 개념 매도자제 SMS메세지 전해드렸습니다. ** <<공개추천주>> ** ★ 대신증권(003540) - 유동성 증시유입시 수혜주! 19000원 전후시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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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비 ▼ 20  고가 5,950  52주 최저 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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