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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330 아래로 밀려났다. 저항선이자 강력 매물벽인 1330~1350을 넘을만한 힘이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지난주 5일 내내 매도우위를 보이던 외국인은 1시19분 현재 28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있다. 지수선물을 3000계약 넘게 순매도한 것과 반대된다. 전기전자 화학 운수장비업종을 사는 반면 은행 철강주를 매도하는 대응이다.

하지만 프로그램매매가 31억원 순매수에 그치자 코스피는 상승폭이 줄고 하락반전, 같은시간 3.48포인트 떨어진 1325.87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보합권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하이닉스는 2% 가까이 올랐고 LG전자도 1.3% 올랐다. 반면 SK텔레콤 우리금융 현대모비스가 1%대 조정받았다. KT&G는 칼 아이칸과 스틸 파트너스의 공조가 약해졌다는 소식으로 5%대 급락했다.

증시가 하락반전하자 현대증권 대신증권이 2%대 하락하는 등 증권주 매기도 떨어졌다.

대신증권 A00354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8월 28일 13시 27분 데이터    현재가 19,000  시가 19,450  52주 최고 28,350  전일비 ▼ 450  고가 19,450  52주 최저 13,450  거래량 336,529  저가 18,950  총주식수 50,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