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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03540 |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0) |
* 04월 26일 10시 12분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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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
15,100 |
시가 |
15,900 |
52주 최고 |
28,500 |
전일비 |
▼ 1,250 |
고가 |
16,000 |
52주 최저 |
11,500 |
거래량 |
1,765,084 |
저가 |
14,700 |
총주식수 |
48,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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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것처럼 대신증권은 삼성증권, lg투자증권, 현대증권과 더불어 시장 점유율이 높은 대형 증권사입니다. 증권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삼성증권, lg투자증권 등과 흑자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합지수가 크게 빠지면서 거의 모든 전업종과 증권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대신증권도 16,000원대의 20일 이동평균선을 지키지 못하고 60일선 구름대 밑으로까지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240일선을 강력한 저항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반전 십자형 생성 후 4일 연속 음봉으로 빠질만큼 빠진게 아니냐는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적극적이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세력과 더불어 몰매(도)를 맡으며 전일에 비해 -7.65%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최근으로 부터 3일 동안 갭하락하는 흑삼병을 만들었는데 기술적으로는 흑삼병 후 그리고, 낙폭이 심하고, 대형주의 경우는 이격이 크게 벌어지면 대체로 잠시 급반등한다는 게 정설입니다. 그러나, 증권주는 종합지수와 연동해서 움직이거나 선행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 나스닥과 다우지수가 하락하고, 국내 사스 환자의 증가 움직임, 북핵 문제의 국제사회의 우려감, 그로 인한 국가 신용등급 하향 경고 등의 악재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추가 하락의 여지가 더 많아 보입니다. 그러므로, 월요일 장초반에 좀더 추이를 지켜보신 후 매수 하셔야 될 것입니다. 빠졌으니까 오를꺼다 원래 그 주식은 가치가 더 높은 거니까 사야된다는 식의 투자전략은 자제를 하시고, 위험선호도에 따라 투자 접근이 달라지지만 보다 리스크 관리 후 거래량과 매수세력의 뒷받침을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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