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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차갑게 시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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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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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2002/11/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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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레인보우 입니다. 우리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장을 기다릴까. 두말할 나위 없이 상승장이다. 하락장이나 횡보장 보다 분명 눈만 뜨면 벌겋게 상승하는 급등장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게다. 그런데 급등장은 늘 우리 개인투자자 곁에 다가왔다가 사라지곤 한다. 지나고 보니 그 때가 상승장 이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미리 감지해서 충분한 수익으로 급등장의 한 복판에 있었음을 느껴야 할 터인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대 성공을 거두는 투자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다. 왜일까. 비록 2500억 이상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일조한 덕도 있었으나 외국인 기관투자가들의 강도 높은 쌍끌이 매수세로 오늘 주가가 25포인트 올랐다. 지난주 심란했던 하락 조정장을 가늠해 본다면 실로 폭등장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다. 지난주 수,목,금으로 돌아가 보자. 갑론을박 의견이 분분했지만 대체적으로 상승 시기상조론과 심한 경우 하락론이 득세했었다. 당연하다. 눈에 보이고 피부적으로 느껴지는 썰렁한 하락행보로 일주일을 지친체 보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런데 금일 무려 25포인트 급등이다. 지난주 장중 최저점을 기준으로 보면 조정 저점 대비 상승폭은 더욱 커지는 폭이다. 문제는 지속 상승구도로 이어가면 반신반의 매수세도 확신으로 따라 붙어 줄터인데 내일 다시 장중 소폭이라도 조정을 받게 되면 또다시 상승론에 의심을 갖게되어 개인은 더욱 망설이게 되는 거다. 안된다. 이제는 지난주 조정이 곧 추가상승을 이어가기 위한 에너지 충전과정이었음이 여실히 증명된 만큼 아직도 매수오더를 망설인다면 안될 말이다. 확신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결론은 따라 다니는 것이 문제다. 틀리든 맞든 미리 전략을 짜고 잔 파도, 잔 바람이 불어도 분석에 대한 믿음으로 꿈쩍하지 않는 뚝심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감내하기 어렵더라도 큰 그림을 그리고 전체를 읽어도 될 장이 포착되었다면 그래서 그렇게 전략을 구축했다면 밀고 가야 하는 거다. 맑은 하늘도 여러 차례 색깔을 바꾼다. 그만큼 변화무쌍하다. 오전 구름이 끼어 침침해 진다. 그렇다고 밤이 왔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개인은 어둠침침해지면 밤을 걱정한다. 그렇게 다가온 기회를 내 것으로 접수하지 못하는 거다. 조심하는 것이야 뭐가 문제겠는가. 하지만 주식투자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심초사 조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조심했으면 끝까지 해야한다. 그러나 주가 추가상승 하게되면 조바심에 조심성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바로 상투를 따라 가게 되니 문제라는 거다. 설정된 방향을 초지일관 흔들림 없이 주시하는 뚝심이 절대 요구되는 이유이다. 아쉽게도 그와 같은 성공 방법이 개인에겐 부족하다. 그러니 하락장도 뒷북으로 급등장도 뒷북으로 응대하여 늘 지나고 나서야 실수했음을 알아차리고 후회하는 거다. 늦었을까? 아니다. 늦지 않았다. 이제 복숭아 뼈 언저리에서 끙끙거리고 있을 뿐이다. 발등부위에서 잠시 앉아 쉬다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정도에 불과하다. 지 지난주 종합지수 추정 시나리오 그림에서 언급했던 데로 현 장세에서의 상승 꼭지는 가늠하기 조차 어렵다. 그만큼 높은 곳에 있다는 거다. 알기 쉽게 750과 800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금년 4월 최고점 940라인 정도를 예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작금의 짧은 눌림 목과 고 탄력 상승 패턴을 본다면 그 이상의 강세 장 시나리오도 짜 볼 수 있다. 그래서 아직 늦지 않았다는 거다. 어차피 우리 개인은 최저바닥 매수는 불가능하다. 그 곳은 주포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저 우리는 1차 바닥 터닝 후 마디조정 폭을 봐가며 조심스럽게 확인 사격하면 되는 거다. 그 징후가 금일 밤하늘 폭죽 터지듯 장황하고 커다랗게 우리 곁에 왔다. 최소한 그것만은 믿어야 한다. 그래야 머지 않은 시간 뒷북치고 슬퍼하는 일을 막을 수 있는 거다. 미 증시가 저조한 실물경제 지표 등의 온갖 악재를 밀쳐내고 급등구도에 성공한다. 국내 외국인과 기관이 수수방관 할 리 만무하다. 강력한 순 매수 우위로 금일 장을 리드했다. 그것도 반도체가 중심에 있다. 한국 경제호의 동맥이며 척주산업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가 기지개를 쫙쫙 편다. 그 에너지가 삼성전자와 그 주변 관련 주를 본격적으로 깊은 잠에서 깨우기 시작했다.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것은 자명한 수순이 아니겠는가. 지수관련주로 주포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종합지수 상승에 탄력을 붙이자 안그래도 꿈틀거리던 시중 유동성이 강하게 요동친다. 미국발 바람은 추운 기운 몰아내는 따스한 봄바람이다. 외국인이 그것을 받아주며 뜨겁게 달구고 시중의 유동성이 바통을 이어받으며 열기를 더한다. 전형적인 급등장세 초입의 징후라 아니할 수 없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이젠 포트구성의 시기라 진작부터 언급했다. 그것이 또한 늦지 않았다는 거다. 이제 박스라인을 슬그머니 넘어서려는 저평가 우량주가 널려 있다. 마디 박스 권을 상향 돌파하는 종목이 크게 증가하는 장세 분명 추진력 받는 장세가 맞다. 또한 무엇을 망설이겠는가. 삼성전자가 36만원 급등 후 조정 4일만에 바로 그 고 점 매물 벽을 일거에 뚫어 버렸다. 이건 또 왠 사고인가. 분명 대형 사고다. 삼성전자가 갭 상승하며 무려 7% 이상 폭등한 거는 세계경제지 머리기사 빅 뉴스 감이다. 상기 언급한 자질구레한 주변 호전적 변수를 차치 하더라도 단순하게 삼성전자 주가 탄력 하나만 보더라도 큰 장임에 틀림없다. 반도체 국제 현물가 상승 구도가 일시적 현상으로 반도체주가 이끄는 오늘의 상승장을 폄하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분명 기본 분석 폭을 훨씬 넘어선 급등이기에 예사롭지 않다는 거다. 삼성전기>등 소폭 하락으로 숨죽이며 때를 기다리던 옐로칩이 전면에 부상했다. 나라경제가 다시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우려와 기업 실적부진 불안이 크게 대두되는 시점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초강세다. 그것도 강력한 쉼터 마디에서 상승터닝 하는 구도이다. 단순 기술적 분석만으로 본다면 매수하지 않을 수 없는 강력한 반등 시그널로 블루칩과 우량 옐로칩이 매물 벽을 돌파하는 초강력 반등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거다. 아무 때나 용기 발휘할 수야 없는 것이지만 작금의 시장 내부의 업종별 종목별 상승흐름은 보통 강한 것이 아니다. 강한 탄력이 붙을 징후다. 시장이 그렇게 간다면 대세다. 대세는 따라야 한다. 역행하는 맛도 상큼하지만 뿌리가 움직이는 대세 징후는 우선 접수 받고 봐야 옳다. 삼성전기 (09150) 일봉챠트
 삼성전기 A09150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0)    * 11월 04일 20시 36분 데이터   
현재가 48,750  시가 46,000  52주 최고 89,900 
전일비 ▲ 3,850  고가 48,800  52주 최저 28,550 
거래량 1,608,652  저가 45,800  총주식수 7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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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등 증권주와 단기 하락 폭이 컸던 은행 보험이 슬그머니 우량주 상승 대열에 따랐다. 아직 매물벽 완전 통과는 아니지만 거래증가 모양과 막대 양봉 캔들 구도가 특징적이다. 주포가 등장하여 지수상승을 견인하면 유동성이 증가하고 갈곳 잃고 방황하는 시중의 엄청난 유동성이 증시를 지향하게 되고 유동성 수혈을 간절히 기다리는 대중주는 실적과 무관하게 초강세를 보이게 된다. 일명 돈으로 밀어올리는 금융장세(유동성장세) 다. 현재 증시 배경은 알토란이다. 영양가 있다는 거다. 누군가 스타트만 끊어준다면 튀어 나갈 준비 완료다. 바로 주포가 제 몫을 잘 알고 있거니와 최근 그렇게 움직이려 하고있다. 그것을 지켜보며 우리 개인은 영악하게 미리 움직여 둬야 한다. 대신증권(03540) 일봉챠트
 대신증권 A03540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0)    * 11월 04일 20시 36분 데이터   
현재가 17,250  시가 16,650  52주 최고 30,350 
전일비 ▲ 1,100  고가 17,400  52주 최저 11,500 
거래량 2,077,319  저가 16,550  총주식수 48,586 
챠트가 보이지 않으면 새로고침을 눌러주세요
혹독한 추위가 가고 따스한 봄은 온다. 하지만 그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대기해 있다. 그 시샘추위가 시리면 시릴수록 다가오는 봄기운은 뜨거운 법이다. 오늘 그런 봄기운을 우리는 함께 목격했고 기꺼이 맞이했다. 지금껏 씨앗 뿌리기를 주저했다면 지금이라도 파종해야 한다. 용기 있게 이미 씨를 뿌려둔 투자자는 지난주 강추위 조정에 노심초사했겠지만 견뎌냈다면 화들짝 웃음으로 하루를 보냈을 터고 향후 매수 고민에서 자유로울 게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언제 뿌리겠는가. 진작부터 파종할 것을 후회만 할 때가 아니다. 종목을 잘 분석 발굴하여 큰 열매 맺을 씨앗을 뿌려두자. 확인사격해도 크게 무리 없는 장이 왔기 때문이다. 추천주는 별도코너에서 공개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레인보우 베스트연구실로... 레인보우 입니다. SMS 무료회원 등록하시어 주중 수시로 긴급 추천해드리는 급등 기대주 접수받으시기 바랍니다. -060-800-3311-1-[456] : 실시간 전화 상담 -060-800-3311-3-[456] : 급등 추천주 녹음 청취 레인보우 E-Mail : 33cc@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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