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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의 증자시기가 다가 오고 있다.... 증자규모를 볼때 증권사가
타켓로 될 가능성은 크며, 따라서 어느 증권사가 인수대상이 될지
관심거리다....
kb가 소매금융회사인점을 감안한때 지점수가 많고 소매영업력이
강한 대신증권이 인수후보로 유망하다고 한다.
특히 창업주인 양재봉회장님의 건강상태가 안 좋아서, m&a는 급진전이
있을수 있다고 한다....
만약 양재봉회장님이 없다면 손자인 양홍석부사장이 거대한 대신증권을
장악하기에는 무리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다. 더우기 앞으로 호남정권이
탄생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정치적인 환경은 계속 불리해질 것이다.
차라리 안전하게 국민은행과 주식을 스와핑하여 대세를 택하는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사위들측에서 나올지 모른다... 가령 kb대신증권
이라는 상호를 달고 명맥을 유지하면서, 금전이나 kb금융주식이라는
실리를 챙기는 것이 가장 적합한 대안이라고 말이다...
소매금융을 중시하는 kb에게 대신과 같이 신뢰를 준다는 상호는 충분히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줄수 있다고 판단할 것 같다...
대신생명의 파산으로 대신증권그룹의 사세는 날로 축소되고 있으며
금융환경도 글로벌기업만 살아남는 대형화구조로 이행되고 있고,
젊은 제3세의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는 대신증권입장에서볼때
능동적인 m&a는 오히려 10년후의 기회를 엿볼수 있는 최선의 전략일수
있는 것이다.
2009년에 들어와서 양재봉회장님이나 이어령회장님이 지분을 확대하는
것을 볼때 누군가에 의한 m&a에 대하여 압박을 느끼는 것 같다....
더우기 2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도 그들의 안전한 직장을 보전받기 위하여
현재의 소유구조가 아닌 kb와의 결합을 내심원하고 잇을 지모른다..
시가총액도 적어서 인수메리트도 충분할 것이다..... pbr이 1보다 적은
유일한 대형증권사이므로 인수의 메리트는 클 것이다.
대주주지분이 적어서 공개매수라는 적대적m&a가 나올수도 있을
것이다... 더우기 대주주지분이 적어서 대주주지분인수후에도 장내매수는
필수적인 절차일 것이다..
거래량증가로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증권업종의 상승이 예견되는 현상황
에서 m&a재료까지 가진 대신증권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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