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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주식을 싸게 살 수 있을 때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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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석이 있네요...참고하세요.
김영익 대신증권 상무는 세계경제가 안정된 성장을 하고 내수회복과 개인 및 국내 기관의 주식 매입 확대가 더해져 증권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김 상무는 30일 증권시장분석협의회 시황토론회에서 "하반기 증시는 3분기 초반까지 조정을 보이다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지금이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3~4분기 주식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했다.
김 상무는 "최근 증시를 흔들었던 인플레이션 우려는 줄어들고 오히려 경기둔화리스크가 더 커질 것"이라며 "주가는 3분기 초반까지 조정이 예상되지만 1200선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과 주택시장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채권수익률은 완만하게 상승하며 적정수준인 6% 안팎을 나타내고 주가 역시 \'성장통\'을 겪으며 상승추세에 진입해 2010년이면 3000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가격은 최근 부동산 정책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추세적인 하락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상무는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세계경제는 지난해 4.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미국 경제 둔화와 중국, 인도등의 높은 성장, 그리고 되살아나는 일본 경기로 전체적으로 불균형이 해소되는 방향을 전망했다.
한국경제 역시 불균형적인 성장을 탈피해 소비와 수출이 고르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 들어 올해 경제성장률은 5%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4.0% 였다.
한편 김 상무는 미국 금리인상문제에 관해서 "미국 주택가격이 안정되면서 근원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2분기에 금리인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적정금리수준은 5% 안팎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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