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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대신생명에 대한 지원을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는 뉴스는 동사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외국인들의 소량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연 4일째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대신증권 이외의 증권주로 소량이나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동사의 주가 역시 11000원대까지 하락하였지만, 이후 큰 폭은 아닙니다만, 저점을 확인하고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반등시 거래량이 워낙 적어 반등의 지속에 대해서는 의문이 가지만, 연속적으로 양봉을 출현시키고 있어 반등의 힘이 그렇게 약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20일선이 지나가고 있는 13000원 돌파가 단기 주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락시에도 120일선에서 1차 지지를 받았던 만큼 상승시에도 일정부분 저항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증권-은행-보험주로 돌았던 금융주의 매수세가 다시 보험주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를 고려했을 경우 관심을 갖아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양신호 모두 매수신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20일선 부근에서 매수는 유효해 보이며 주가가 바닥권에서 상승으로 바뀌는 기미가 나타날 경우 긍정적 접근 가능합니다. 단, 기술적인 반등세일 경우도 고려하여, 12000원을 하향 돌파한다면 물량축소에 나서시기 바랍니다. audi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