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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험株, 배당락 반영 '급락'게시글 내용
3월 결산법인인 증권, 보험주들이 배당락 반영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메리츠화재 등은 비은행지주회사 설립 기대감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배당락 반영으로 대신증권이 5.56% 하락한 2만2950원을 기록중이며,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도 각각 4.39%, 3.60% 내림세다.
현대, 신영, 한양, 대우, SK증권 등도 2~3%씩 떨어지고 있으나 동양종금증권과 신흥증권은 외국계 매수를 바탕으로 각각 1.28%, 1.37% 씩 상승중이다.
보험주 역시 LIG손해보험이 3.3% 떨어진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롯데손보와 한화손보, 동부화재도 나란히 2%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메리츠화재는 0.76% 오른 9270원, 코리안리도 0.71% 상승중이다.
3월 결산법인인 보험, 증권주의 경우 결산배당을 받으려면 지난 27일까지 주식매입을 완료했어야 한다. 28일에는 배당락을 반영해 시초가가 결정된다.
전날 전광우 금감위원장은 "글로벌 금융그룹 출현을 유도하기 위해 비은행지주회사(보험, 증권)가 보다 쉽게 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메리츠금융그룹을 비롯해 보험과 증권사를 동시에 보유한 동부그룹, 미래에셋금융그룹, 동양그룹, 한화그룹 등이 증권과 생보사 중심의 지주회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박은준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은행 지주사가 등장할 경우 대형화에 따른 펀더멘털 강화는 물론 주가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며 "제한됐던 산업자본이 유입되며 수급개선에 따라 주가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동양종금증권, 메리츠화재 등은 비은행지주회사 설립 기대감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배당락 반영으로 대신증권이 5.56% 하락한 2만2950원을 기록중이며,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도 각각 4.39%, 3.60% 내림세다.
현대, 신영, 한양, 대우, SK증권 등도 2~3%씩 떨어지고 있으나 동양종금증권과 신흥증권은 외국계 매수를 바탕으로 각각 1.28%, 1.37% 씩 상승중이다.
보험주 역시 LIG손해보험이 3.3% 떨어진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롯데손보와 한화손보, 동부화재도 나란히 2%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메리츠화재는 0.76% 오른 9270원, 코리안리도 0.71% 상승중이다.
3월 결산법인인 보험, 증권주의 경우 결산배당을 받으려면 지난 27일까지 주식매입을 완료했어야 한다. 28일에는 배당락을 반영해 시초가가 결정된다.
전날 전광우 금감위원장은 "글로벌 금융그룹 출현을 유도하기 위해 비은행지주회사(보험, 증권)가 보다 쉽게 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메리츠금융그룹을 비롯해 보험과 증권사를 동시에 보유한 동부그룹, 미래에셋금융그룹, 동양그룹, 한화그룹 등이 증권과 생보사 중심의 지주회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박은준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은행 지주사가 등장할 경우 대형화에 따른 펀더멘털 강화는 물론 주가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며 "제한됐던 산업자본이 유입되며 수급개선에 따라 주가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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