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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ney War (증권가의 작전세력들)게시글 내용
소설 속 가상 시나리오
현실에서 그대로 적중
The Money War (증권가의 작전세력들) 소설 289쪽
“2007년 여름 한때 외인들은 한차례 무서운 속도로 종합주가지수를 1800선까지 끌어 올렸다. 하지만,상승하는 종목은 외인들이 보유하는 종목뿐...
2000선을 금방이라도 눈 앞에 볼 듯한 분위기에서 한국의 개미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증권주,건설주등 대중주로 매수세가 몰렸다. 이에 외인들은 슬그머니 꽁무니를 내리더니 다시 조정장세를 연출했다. 외인투자가들은 장을 상승시키다가도 한국 개미투자가의 선호종목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면 이내 조정장세를 연출했던 것.“
증권가 뒷이야기의 비리와 음모,암투를 다루며, 소설 후반부 국제투기자본을 앞세운 외인투자가들이 한국의 금융교란을 통해 제 2의 IMF를 획책하며 이에 맞서 싸우는 민간단체 ‘증사모’와 국민연금의 활약상을 그리는 ‘The Money War(증권가의 작전세력들)’ 소설 내용이 현실에서 그대로 적중하였다.
이 소설 후반부에서는 2007년 겨울 대선정국으로 국가가 혼란한 틈을 타 국제투기자본이 한국에 상륙, 이미 외인이 장악하고 있는 파생시장(주가지수 선물/옵션시장)과 ‘블루칩’을 앞세워 대대적인 주가상승을 통해 그들이 지난 1차 IMF 때 1달러를 1800원대에 환전해 한국 주가지수 300~500 포인트에 매수한 블루칩등의 폭발적 상승을 통해 환률에서 2배의 수익을 얻고(1달러를 900원대 환전) 주식에서 5~10배의 수익을 취해 대규모 달러교환을 요구하며 한국의 제 2의 IMF를 획책한다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 소설의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한국은 엄청난 국부를 유출하게 되고 민생은 피폐와 도탄에 빠진다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이 소설에서는 민간의 힘과 국민연금의 힘으로 국제투기자본을 물리친다는 설정이지만 반대로 Money War에서 패배한다면 한국은 경제식민지로 전락되기에 이에 대한 많은 연구와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나 소개는 다음과 같다.
전 증권사 펀드매니저가 전하는
‘증권가 작전세력’의 생생한 기록!!
‘쩐의전쟁’ 표절 소송중인 문제의 화제작, 마침내 출간!
최근 SBS드라마를 통해 절찬리에 방영했던 ‘쩐의 전쟁’이 당초 박인권 만화 ‘쩐의 전쟁’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전 증권사 펀드매니저 출신 허윤호씨가 자신이 2004년 저작권 등록한 소설 ‘The Money War(증권가의 작전세력들)’을 표절,도용하였다고 주장하며 SBS와 경향신문,박인권씨 등에 방영및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여 제 1심인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방영을 금지하는 중차대한 문제’이기에 좀더 고도의 입증이 요구된다며 기각하였으나 허윤호씨는 이에 불응, 서울 고등법원에 항고하여 현재 항고심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증권가 작전세력에 휘말려 세상 밖으로 내던져진 한 펀드매니저가 펼쳐가는 실화같은 이야기.
가을이 문턱에 와 있는 9월 부산의 해변에 30대 후반의 한 남자가 삶의 목표를 상실한 듯 방황하며 배회한다. 하지만 단순한 노숙자나 부랑아같지는 않고 이지적이고 귀티가 물씬 베어나오는게 무언가 사연이 있어 보인다. 낮에는 인터넷에 접속하며 증권거래를 하면서 밤에는 방탕한 생활에 빠져들며 무의미한 시간만을 허비한다.
같은 무렵 서울의 한 여자변호사는 세간의 유명세를 타며 증권관련 소송과 강연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그녀 역시 삶의 공허감과 외로움에 지쳐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녀의 아련한 옛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증권가 펀드매니저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신참 여검사 이윤희를 통해 증권가 작전세력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파헤쳐지며 돈을 쫓는 군상들의 피폐해진 모습을 통해 돈의 노예로 전락한 악취나는 영혼의 모습들이 드러난다.
한반도에 휘몰아치는 전운! 제 2의 IMF를 경고하는 그 충격적인 시나리오.
한국의 제2 IMF를 획책하는 거대한 국제적인 작전세력의 실체가 드러나며 그 배후에서 활동하는 홍콩 펀드회사들의 커다란 음모가 파헤쳐진다.
이들 국제적 음모를 막기위해 이윤희와 허정회가 홍콩의 작전세력들과 맞서 싸운며
총성없는 전쟁은 계속되고......
한 살인사건을 계기로 검찰 특수부와 증권거래위원회, 그리고 홍콩의 투기성 자금, 청와대 경제팀과의 숨막히는 머니게임은 계속되고 이윤희변호사를 통해 국내 및 국제 금융의 비리와 음모들이 파헤쳐지는데...
증권시장의 많은 개미투자가에게 이 책을 바친다.
그동안 정글의 법칙에 의해자신의 재산을 작전세력들, 이와 영합한 제도권의 불순세력들, 외국인들에게 합법을 위장한 사기로 모두 빼앗긴 채 실의와 고통속에 살아가는 많은 개미투자가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외국인의 금융 및 기업지배를 위해서 그들의 앞잡이 역할을 하며 호화로운 삶을
구가하는 몇몇 외국인전위부대들이 이 사회를 침식하고 있음을 각성하여야 할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주식투자에서 승자가 되고싶다면 이 책부터 읽기를 권하고 싶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무서운 적은 증권가의 작전세력들이다. 이 세력에게 걸리면 천길 낭떨어지로 추락하며 모든 것을 잃고 말 것이다.
이러한 증권가 작전세력의 음모와 비리...그들간의 암투가 이 책에서 숨가쁘게 파헤쳐진다.
이 사회의 양극화는 증권시장에서 출발하며 작전세력들,외국인과 이와 영합한 세력만이 수익을 취하는 시장!! 일반개미투자가는 펼쳐진 잔치상을 구경만 하며 침만 흘리는 시장이다.
결국,이 게임의 공식은 철저히 소외된 일반개미가 결국 블루칩을 받아먹어야 게
임이 끝나는 것이다.
과거의 합리적인 사고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현실이라면 그것에 대한 파괴적
사고나 대립적 사고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삶일 것이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이 ‘돈의 전쟁’은 계속될 것이다.
목 차
날개 잃은 새
이윤희 변호사
첫사랑
한밤의 살인사건
시장의 감시자
특수부 검사
황금만능주의
까마귀를 만나다
홍콩의 투기펀드
까마귀가 된 백로
작전 전야제
투자상담사의 비밀
까마귀들의 비상
분식회계/ 외국인과의 통정매매
번지점프를 하다
홍콩의 음모
어느 개미투자가의 죽음
승자와 패자
참고인 조사
임채근 게이트
대학생들의 제보
계좌추적
참회의 눈물
인터넷동호회 증사모
홍콩 물고기 떼의 상륙
청와대의 고민
총성 없는 전쟁(The Money War)
저자 허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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