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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출격, 스마트폰 부품株 리레이팅 시작되나게시글 내용
갤럭시S5 국내 출시일 앞당겨..스마트폰 부품株 수혜 기대
"출시 이후 관련주 리레이팅 기대..신규 기능 부품업체 주목"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예정보다 출시일이 앞당겨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폰 부품주의 리레이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S5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낮아지면서 부품주들의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내달 11일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에 먼저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5가 신규 기능으로 지문인식 센서, 심장박동 센서,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하면서 이들 부품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지문인식센서 부문에서는 크루셜텍(114120)(12,750원 250 -1.92%)과 파트론(091700)(12,300원 500 -3.91%), 심장박동센서 부문에서는 파트론(091700)(12,300원 500 -3.91%), 방진·방수 기능 관련해서는 서원인텍(093920)(14,250원 400 -2.73%), 유아이엘(049520)(12,100원 150 +1.26%)의 수혜가 거론되고 있다. 카메라모듈 업체인 캠시스(050110)(2,880원 35 +1.23%), 해성옵틱스(076610)(7,560원 260 +3.56%) 등의 수혜도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중소형주들의 약세가 맞물리면서 최근 스마트폰 부품주들의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출시 이후에는 주가 움직임이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5의 출시일이 앞당겨 지면서 관련주들의 주가 움직임이 탄력을 받을수 있다”며 “기존 부품주보다는 이번에 새로 탑재되는 기능의 부품업체를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들 업체들은 수주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과 평균판매단가(ASP) 인상이 예상된다”며 “시장에서는 갤럭시S5의 기대감이 낮아 초도물량이 부진할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이들 기업은 신규 물량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상태지만, 오히려 출시 이후 스마트폰 부품주들의 주가가 리레이팅 될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신규 기능관련 부품 공급업체들은 기대감만으로도 주가가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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