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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내년 3월이 분수령 될 것





솔로몬증권은 한화증권(003530)에 대해 "2010년 3월경이 동사에 있어 큰 변화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생명 상장은 한화그룹의 (비은행금융)지주회사 전환 및 강화된 시너지 전략이 가시화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솔로몬증권은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최근 성장 측면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과거 3대 투신사 중 하나였던 국투의 명성과 자산운용역량을 인정받아 매력적인 매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푸르덴셜 인수는 현재 한누리증권 인수 이후 추가적인 M&A를 준비중인 KB증권과 동사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한편 "푸르덴셜증권 인수가 확실시 되면 한 차원 업그레이드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2, 3월경 인수 문제가 가시화 되기 전까지는 투자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